뉴 아웃도어(2013년 2월호)
- 저자
- (주)매거진플러스
- 출판사
- 매거진플러스
- 출판일
- 2013-01-21
- 등록일
- 2019-01-07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4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OUTDOOR LOOK
브랜드별 다운 베스트 열전
겨울 끝자락 2월, 다운 점퍼를 사자니 얼마 못 입을 것 같고 봄옷을 사자니 꽃샘추위가 무섭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쇼핑을 망설이고 있다면 다운 베스트를 추천한다. 후드티와 남방, 티셔츠 어떤 옷에도 멋스럽고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하며 아웃도어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다양한 코디가 가능하니 이런 금상첨화가 또 있을까?
BICYCLE TOUR
강과 호수, 만년설 그리고 자전거의 도시 스위스 루체른
스위스는 한국인이 유럽 관광을 갈 때 프랑스나 이탈리아 다음으로 많이 찾는 나라다. 하지만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사이에 기어 있다 보니 ‘거쳐 가는 나라’로 대충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스위스 국토는 그리 넓지 않다. 하지만 자연경관과 다양성에 있어서만큼은 그 어떤 나라에도 뒤지지 않는다. ‘유럽의 지붕’이라 불리는 융프라우가 있으며 140여 개의 빙하와 1천500여 개의 크고 작은 호수들이 곳곳에 있다. 특히 스위스 중부의 유서 깊은 도시 루체른은 대표적인 관광도시로 호수와 산이 있고 역사적인 유적지도 많아 작은 스위스로 불린다. 그런 아름다운 풍경을 벗 삼아 자전거도로로 즐기는 여행은 최고다. 그래서일까, 이 도시 사람들에게 자전거는 생활의 필수품이다.
명사와 길을 걷다
할아버지 8선, 아버지 5천…정치명문가의 맥을 잇다
민주통합당 정호준 의원과 사람 속을 걷다
할아버지 8선, 아버지 5선, 외증조할머니 2선, 이모부 3선 등 한 명만 나와도 가문의 영광이라는 국회의원이 집안에 넘친다. 본인 역시 할아버지와 아버지를 이어 국회의원으로 국회에 입성했다. 이 대단한 ‘정치가계도’의 주인공은 민주통합당 정호준 의원이다. 이런 정치 명문가에서 성장한 그는 아이러니하게도 자신만은 절대 정치계에 발을 들여놓지 않겠다고 다짐했단다. 그러나 그는 자신 안에 꿈틀대던 ‘정치 DNA’를 미처 뿌리치지 못했다. 아무리 밀어내려 해도 그 안의 정치 DNA는 1초마다 한 번씩 그를 자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