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자원·바이오매스 에너지화 정책 및 기술
- 저자
- 도서출판 아진
- 출판사
- 도서출판 아진
- 출판일
- 2014-08-13
- 등록일
- 2015-08-03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54KB
- 공급사
- 우리전자책
- 지원기기
- PC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최근에 지구온난화 및 자원의 유한성에 대하여 가장 영향의 정도가 큰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신재생에너지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가장 수월하게 접근이 가능한 폐자원 및 바이오매스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선진국 등에서는 할당되어진 의무감축량을 준수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특히 카본 뉴트럴인 바이오매스로부터 에너지를 회수하기 위하여 정책 및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실제 각종 정책적인 지원을 통하여 많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기존의 화석연료와의 경쟁관계속에서 기술개발 및 실제 적용을 가속화시키기 위하여 다양한 제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독일 등의 선진국에서 고정가격매입제도, 우리나라에서는 RPS 제도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제도에 의하여 독일 등은 바이오가스화 시설이 8,000개소 설치되고 있으며, 생성된 가스를 이용하여 전력을 생산하여, 탈원자력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활성화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2008년말에 “폐자원·바이오매스 에너지화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가연성 폐기물로부터 에너지회수를 위하여 권역별 에너지타운을 조성하고 있으며, 유기성폐자원으로부터 에너지회수를 위하여 바이오가스화시설을 설치하고 있다.
생활폐기물의 고형연료화사업, 음식물류 폐기물의 바이오가스화 사업, 하수슬러지의 고형연료화사업, 가축분뇨의 바이오가스화 사업, 저탄소녹색마을 조성사업 등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들 사업에 다양한 형태로 기술이 적용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많은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는 실정이며, 투자대비 가치회수가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국회 보고서 등에서 지적하고 있다. 실제 현장에서 일어나는 문제의 근본원인은 초기 설계단계에서 심도있는 검토, 경험이 부족한 것이며, 또한 현장에 시설을 설치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전문성이 있는 기술자의 부족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