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동생은 괴물입니다 - S큐브
“이 세상은 알 수 없는 이야기로 가득 차 있다!”
죽은 줄로만 알았던 여동생이 돌아와, 내 일상은 무너져 간다──.
사고로 죽었어야 할 여동생, 연속 살인, ‘예술 작품’, 괴물……절망.
충격과 경악으로 가득한 호러 서스펜스 대작!!
“오빠! 일어나.” 선잠을 자는 가운데
나를 깨우려고 흔드는 손, 사랑스러운 목소리.
──하지만 나는 깨닫고 말았다.
눈앞에서 기쁘게 미소 짓고 있는 여동생은
훨씬 전에 죽었다는 사실을…….
그날을 경계로 내 일상은
믿기 힘든 공포로 점철되어 간다.
일그러져 가는 상식. 넘쳐나는 살인귀의 소문.
그리고 악몽 속에서 나는
구역질이 날 정도의 절망과 맞닥뜨린다──.
제1회 카쿠요무 Web소설 콘테스트 호러 부문 대상 수상작!
아무런 특별함이 없는 고등학생 쿠치나시 아키토.
어느 날 아침, 그는 그리운 누군가가 자신을 깨우는 느낌을 받게 된다.
그러나 그는 깨닫게 된다.
선잠 속에서 기쁜 얼굴로 미소를 짓고 있는 사람은,
이미 이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아야 할 그의 여동생이라는 사실을.
마치 여동생에게 유혹을 당하듯, 그날부터 아키토는 믿기 힘든 공포에 휘말린다.
이것은 무력한 인간들이 ‘악몽’이라 불리는 괴물이 은밀하게 존재하는 세계에서,
단지 절망만을 맛보며 살아가는 스토리.
《주의!》
이 작품에는 참기 힘들 정도의 절망만이 존재합니다.
-카즈노 페후 작가-
소설 투고 사이트 ‘카쿠요무’에 투고한 《내 여동생은 괴물입니다》로 ‘제1회 카쿠요무 Web소설 콘테스트’ 호러 부문 대상을 수상하여 출판.
-Prologue-
Beautiful Days Ⅰ-Hope-
Beautiful Days Ⅱ-Puzzle-
Beautiful Days Ⅲ-Fear-
Beautiful Days Ⅳ-Art-
Beautiful Days Ⅴ-Unidentified-
Beautiful Days Ⅵ-Come-
Beautiful Days Ⅶ-Rest-
Artwork Ⅰ-Transiency-
Artwork Ⅱ-Tragedy-
Artwork Ⅲ-Admit-
Artwork Ⅳ-Past-
Artwork Ⅴ-Laugh-
Artwork Ⅵ-Cosmic-
Artwork Ⅶ-Farewell-
-Epilogue-
-Encore-
작가의 말
-Prologue-
카즈노 페후 지음, 야타 그림, 신동민 옮김 저자가 집필한 등록된 컨텐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