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망스 F 장조: 윤채하의 사랑시
사랑으로 아파보지 않은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혹 있다면 그는 앞으로 그런 아픔을 누리는 영광을 얻기를 기도합니다.
이 시집의 저자는 특별한 감성으로 사랑을 노래하며 릴케를 떠올립니다.
\"오월 하루를 너와 함께 있고 싶다
오로지 서로에게 사무친 채\"
-라이너 마리아 릴케
시인은 \'오로지 서로에게 사무친\' 상태를 오래 간직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이 시를 읽으시는 분들에게 이런 특별한 사랑이 찾아오길 혹은 발견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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