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꿈으로 살다
“내가 선택한 일을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
세상에 직업은 참 많다. 하지만 그 많은 일들 중 나에게 맞는 한 가지를 찾아내는 것은 너무나도 어렵다. 어쩌면 평생이 걸릴지도 모른다. 안타깝게도 대다수의 취준생들은 스펙 쌓기에만 몰두할 뿐, 정작 제일 중요한 ‘나’ 자신에 대한 공부는 뒷전이다. 이 책은 진로전문가인 저자가 청년들에게 전하는 진로 가이드북이다. 과연 나의 길은 무엇일까? 나는 어떤 사람일까? 이 책을 통해 하나둘 씩 답을 찾아가다보면, 꿈에 더욱 가까워질 것이다.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면 좋을까?
꿈을 향해 가는 첫 단계, ‘나’에 대해 바로 알기
인생 고민은 끝이 없다. 특히 ‘일’에 대해서는 더욱 그러하다. 사회로 뛰어들기 전 진로탐색 시간에서부터, 직장에 다니면서도 과연 이 길이 내 길이 맞는지 끊임없이 고민한다.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면 대부분을 일터에서 보내기에 이 같은 고민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
저자는 구인자와 구직자를 연결하는 리크루터 및 직업상담사로 활동하며 취업이 간절한 수많은 청춘들을 만났다. 하고 싶은 일을 찾지 못해 방황하는 이들도 있었고, 꿈이 있긴 하지만 어떻게 실현해야 할지 막막해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녀는 여기 모든 고민들에 앞서,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질문이 있다고 말한다. 바로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면 좋을까?” 스스로에게 묻는 것이다.
하지만 대다수의 청년들이 맹목적인 스펙 쌓기에만 몰두하고 있다. 취업이 하늘의 별따기가 되어가면서, 제일 중요한 ‘나에 대한 고민’은 뒷전으로 밀려나 버리기 일쑤다. 저자는 말한다. “지금 내가 보아야할 것은 타인의 꽃이 아니다. 그들이 조금 더 일찍 피운 꽃들이 아니다. 내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피어나게 될 지를 보아야 한다.”
꿈은 점점 만들어가는 것이다. 나만의 길은 분명히 있다. 막연한 불안감과 초조함으로 남들이 가는 방향만 바라보고 있진 않은가? 이 책은 취업 때문에, 꿈 때문에 좌절하는 청년들에게 일곱 가지 화두를 던지며 자신의 내면부터 잘 들여다보라 조언한다.
미래를 꿈꾸고 계획할 수 있다는 것은 인간에게만 주어진 선물이다. 이 책을 통해 꿈에 대한 밑그림을 그려보고 오직 ‘나만이’ 살 수 있는 인생에 뛰어 들어가 보자.
대학에서는 영어를 공부하였으나, 진로고민으로 방황하다 리크루터, 헤드헌터로 몇 년간 경력을 쌓았다. 그리고 진로에 대해 더 알고자 대학원에서 직업상담을 공부하였다. 직업학 석사를 받은 후 10여년 동안 경성대학교, 우송대학교, 대동대학, 부산 경상대학교 등에서 외래교수로 진로교과목을 운영하였다. 또한 부산대학교, 해운대 YWCA 등에서 진로집단상담을 진행하였다. 현재는 자유롭게 진로 모임과 상담활동을 하고 있다.
프롤로그
나는 지금 무엇을 보고 있나?
나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
진로 생각하기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1. 관심
- 내가 가진 것을 원하라
- 강점의 문, 결핍의 문을 모두 열어라
2. 경험
- 지금 시작하라. 삶이 가르쳐 줄 것이다
- 나의 삶, 나의 스토리
3. 꿈
- 꿈은 현재를 살고 있다
- 나의 직업을 상상하라
4. 도전
- 열린 문을 두드려라!
- 숨겨진 일자리를 찾아라
5. 인내
- 흐린 날이 더 많다
- 삶의 지혜를 발견할 때까지
6. 행복
- 이대로 좋다!
- 오늘도 감사, 내일도 감사
7. 사랑
- 일과 사랑
- Love never fails
장정미 지음 저자가 집필한 등록된 컨텐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