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조선괴담실록 - 역사 기록에서 찾아낸 기이한 이야기

조선괴담실록 - 역사 기록에서 찾아낸 기이한 이야기

저자
유정호 지음
출판사
책들의정원
출판일
2022-01-29
등록일
2022-06-27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4MB
공급사
알라딘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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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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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넷플릭스 화제작 <킹덤>이
《조선왕조실록》에서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정말 조선시대에 이런 일이 있었다고?”
역사 기록에서 찾은 기이한 이야기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조선왕조실록》에는 “태정태세문단세…” 하고 조선 왕들을 외웠던 것처럼 왕들의 이야기만 실려있을 것 같지만, 사실은 민간에서 있었던 다양하고 재미있는 스토리들도 많다. 벼락 맞아 죽은 시신이 성기와 손가락이 잘려나간 채 발견되었다거나 호랑이를 맨손으로 때려죽인 사람이 사실은 과부였다는 등 믿을 수 없는 기이한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왕의 기록이라고 생각했던 역사서에 알고 보니 백성들의 모습도 많이 들어 있다는 사실이 새롭다. 그리고 그 안에서 몇천 년이 지난 현재의 우리들 모습과 너무도 닮은 선조들의 삶도 발견하게 된다.

전세계를 휩쓴 코로나19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한국은 확진자도 많이 나오지 않고 방역에 성공했다고 생각했으나, 한 종교단체 때문에 기하급수적으로 확진자가 늘어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무엇보다 이 종교단체가 사이비 종교인 신천지였던 사실로 인해 더 크게 이슈가 되었다. 현재에만 존재할 것 같은 사이비 종교가 조선시대에도 있었다. 기존에 없던 신을 만들어 사람들을 현혹해 재물을 뜯어갔는데, 끝없는 전쟁으로 인해 불안해하는 백성들의 마음을 노리고서는 두박신이 지켜준다며 홀린 것이다. 현재에도 그 당시처럼 불안하고 힘든 상황에 놓인 사람들은 많다. 그런 사람들의 마음을 파고들어 사리사욕을 채우는 사이비 종교를 조선시대에는 과연 어떻게 해결했는지 이 책을 통해 알아보는 것도 한 가지 묘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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