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The Memoirs of Sherlock Holmes -셜록 홈즈 Mini+ 전집 스페셜플러스

The Memoirs of Sherlock Holmes -셜록 홈즈 Mini+ 전집 스페셜플러스

저자
아서 코난 도일 지음
출판사
미다스북스
출판일
2014-04-06
등록일
2016-07-20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3MB
공급사
알라딘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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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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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장편 《주홍색 연구》는 셜록 홈즈라는 매력적인 인물을 최초로 등장시킨 작품이며, 《네 사람의 서명》은 홈즈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람을 죽인 사건이 등장하는 장편 작품이다. 《바스커빌 가의 개》는 셜록 홈즈 장편 시리즈 중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공포의 계곡》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치밀한 반전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셜록 홈즈의 첫 번째 단편 모음집인 《셜록 홈즈의 모험》은 저자 아서 코난 도일이 직접 꼽은 셜록 홈즈 베스트 단편 12편 가운데 <보헤미아의 스캔들>, <빨강머리 연맹>, <다섯 개의 오렌지 씨앗>, <얼룩 끈>이 포함되어 있는 수작이다. 이 모음집은 두 번째 단편집인 《셜록 홈즈의 회상》과 함께 코난 도일의 창조력이 가장 왕성한 시기에 쓰여져 셜록 홈즈의 매력을 가장 잘 담고 있으며, 당시 런던의 시대상을 잘 담아내고 있다.

사실 코난 도일은 《셜록 홈즈의 회상》의 〈마지막 사건〉을 끝으로 홈즈 시리즈를 마무리 지으려고 했으나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탐정을 떠나보내기 싫었던 열혈 독자들의 거센 항의로 1905년 단편집 《셜록 홈즈의 귀환》의 첫 단편 <빈집의 모험>을 통해 셜록 홈즈를 부활시켰다. 이후 1927년까지, 약 20여 년간 홈즈의 활약은 계속되고, 《셜록 홈즈의 귀환》, 《홈즈의 마지막 인사》, 《셜록 홈즈의 사건집》 등 3권의 단편집이 더 나오게 되었다.

《셜록 홈즈 Mini+ 전집 스페셜플러스》 시리즈는 장편 4편과 코난 도일이 직접 꼽은 단편 베스트 12편을 비롯한 56편의 단편이 수록된 다섯 권의 단편집이 모두 담겼으며, 특히 마지막 단편집인 《셜록 홈즈의 사건집》은 기존의 단편집 구성과 맥을 같이 하기 위해 원작과 달리 발표순으로 재정리하여 수록하였다.

따라서 《셜록 홈즈 Mini+ 전집 스페셜플러스》 시리즈는 셜록 홈즈를 사랑하는 홈즈 마니아뿐만 아니라 셜록 홈즈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도 흥미를 가지고 쉽게 읽을 수 있으며, 명탐정 홈즈를 알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소장해야 할 컬렉션이다. 각 작품의 도입에는 사건 발생 시기, 사건 유형, 사건 의뢰인 등 작품 전반에 관한 설명을 실어 작품에 대한 보다 나은 이해를 돕고 있다.



《셜록 홈즈 Mini+ 전집 스페셜플러스》 시리즈는 저자 코난 도일마저 인정한 시드니 패짓의 일러스트를 비롯해 리하르트 거트슈미트, 프랭크 와일스, 길버트 홀리데이, 알프레드 길버트, 아서 트위들 등 초창기 《스트랜드》 매거진 연재 당시의 일러스트를 최대한 복원, 수록하여 원작의 느낌을 한껏 살렸다. 독자들은 각기 다른 일러스트의 느낌을 서로 비교해 가면서 읽을 수 있는 흥미롭고 즐거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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