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미국의 법률과 헌법 그 자체를 최종적으로 해석하는 역할은 대법원이 담당한다. 220여 년의 역사를 가진 대법원은 그 위상과 권한이 획기적으로 확대되어왔다. 입법부와 행정부의 행위에 위헌 판결을 내려 무효화시키는 권한은 이미 오래 전에 정착되었다. 대법원의 판결에 동의하지 않을 수는 있지만 대법원의 권위에 대항하는 것은 정치적, 심지어 사회적 정당성의 범주를 벗어난다. 본 호에는 대법원의 기능을 소개하는 에세이들이 수록되었다. 아울러 대법원이 어떻게 국민들로부터 존경심을 얻고 헌법 제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지에 대해서도 고찰한다.
The ultimate interpreter of American law and the American Constitution itself is the United States Supreme Court. Nearly 220 years old, the Court has grown dramatically in stature and authority. Its authority to invalidate as unconstitutional actions of the legislative and executive branches now is long settled. Americans may disagree with the Court's decisions, but defying the Court is simply ... "

저자소개

목차

"_Introduction 4
_“To Say What The Law Is”: The Supreme Court As Arbiter of Constitutionality 5
_The Supreme Court: A Unique Institution 9
_“I Do Solemnly Swear” 14
_The Writ of Certiorari: Deciding Which Cases to Review 18
_Arguing Brown 22
_Landmark Decisions 27
_The Supreme Court Justices 31
_Working Behind The Scene 33
_Bibliography 37                                                              
_Internet Resources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