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정석원
"저자는 자신이 군 생활했던 곳으로 아들을 보내면서 과거 군 생활 중 있었던 에피소드들을 들려주었다고 한다. 군 생활이 통제된 상하 관계의 첫 사회 경험이자 인생의 단편소설과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짧은 에피소드에서 인간과의 관계와 우리가 처한 현실에서 애국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한다. 군을 경험하지 않은 세대와 사람들에게는 깊이 있는 군대 내에 인간관계와 생활을 살필 수 있고 아버지가 아들에게 진솔하게 전해주는 이야기가 많은 것들을 생각게 한다.
저자는 프로그래머에서 마케팅 전문가로 지금은 출판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1997년부터 시작한 전자책 산업의 1세대 전문가이다.
자신의 글을 통해서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작은 이야기도 전자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은 마음에 글을 공개하게 되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