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의 걷기 여행 코스 강릉
[ 궁극의 걷기 여행 코스 33의 강릉 편 ]
호수와 바다 그리고 연인의 길
강릉 경포호를 한바퀴 둘러보고 허난설헌 생가를 들러 경포천을 본 후 바닷가 우거진 솔숲을 걸어 안목해변까지 가는 걷기 여행. 천천히 이야기를 나누며 걸으면 네 시간 정도 걸린다. 아늑한 호수와 시원한 바다, 경포천과 솔숲 등 마음 넉넉하게 만드는 풍경에 저절로 마음이 풀어지는 길. 그 길 끝에 안목해변 커피거리가 있다. 연인이 함께 가면 좋은 길이다.
- 상세 걷기 지도 포함
- 맛집 소개
저자 : 이민학
여행 하고 사진 찍고 글 쓰는 사람
누구나 자신만의 여행을 합니다. 누가 뭐라던 내 길 가면 됩니다. 가다가 심심하면 옆도 보세요. 나와 함께 가는 사람들이 누군지. 지금은 함께 웃고 어깨를 두드리며 가지만 그들도 어느 순간 제 갈 길 갑니다. 그들의 길에 축복이 있기를! 나의 길에도 빛이 있기를!
월간 <여행스케치> 편집장, 월간 <라이프앤트래블> 발행인 역임. <대한민국대표여행지1000>, <주말여행컨설팅북>, <쉼표여행>, <청춘의여행법> 등을 공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