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교수님
출석일이 부족한 미진은 3번째 지각을 하게 된다. 학점에까지 문제가 생긴 그녀는 교수를 찾아가 부탁해 보기로 마음먹는다. 하지만 교수는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은 남자였다. 그는 결사적으로 애원하는 미진에게 그녀가 미끼를 던진다. 덥석 물면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더 이상 다른 방법이 없는 미진은 그 사악한 미끼를 받아물고 마는데!
저자 : 김소영
재수 끝에 명문대 국문과에 입학했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휴학 중인 S로맨스 전속의 여대생 작가. 자신의 경험담과 친구, 지인의 경험담을 토대로 소설을 쓰고 있다. 누군가가 실제로 경험한 이야기이기에 좀 더 현실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1. 은밀한 제안
2. 당돌한 거래
3. 학점 평가
4. 솜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