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밖의 정사
밀폐된 공간이 아닌 확 트인 아웃도어에서 하는 정사는 어떤 느낌일까. 여기 밖에서 즐기는 것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동네의 막다른 공터, 영화관, 공중화장실, 건물 외벽 등…. 갖가지 낯선 장소에서 즐기는 은밀한 정사가 펼쳐진다.
저자 : 님포
님포매니악(nymphomaniac)의 줄임말로 한국말로 쉽게 표현하자면 색정녀를 뜻한다. 여자 색정증 환자나 색광녀를 표현하는 이 단어를 필명으로 삼은 이들은 성인 소설을 전문으로 쓰는 여성 작가들의 공동 필명이다.
성인 소설 전문가들이니만큼 화끈하고 섹시한 제대로 된 19금 로맨스를, 이벤트를 선사할 것이다.
1. 공터에서 즐기다
2. 영화관에서 즐기다
3. 화장실에서 즐기다
4. 밖에서 즐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