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찍는 사진관
아빠. 미안해.’ 사고로 아빠가 돌아가신 뒤 자신 때문에 아빠가 죽었다는 죄책감을 가지게 된 가림.
자신의 주변에는 가족들과 친구들 등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 마음은 쉽게 털어버릴 수 없었다.
꿈을 찍는 사진관을 찾아가기 전까지는. 자신 때문에 아빠가 죽었다고 생각했던 가림이의 판타지 성장 이야기.
저자 :
저자 아취
20세기 끝자락에 서울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여러 종류의 책을 읽다 저절로 글을 쓰게 되었다.
연작소설에 관심이 있으며 재미와 의미가 있는 이야기를 쓰고 싶고
글을 읽는 사람들이 어떤 느낌을 받게 하는 것을 꿈꾼다.
사랑은 현실에 충실해야 하며 시도하면 어떻게든 기회는 오게 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여는 이야기 : 죄책감, 그 무거운 것
1. 평범한 일상
2. 새로운 가족 구성원을 그려가 본다
3. 때로는 무모한 선택을 할 때도 있다
4. 네 탓이 아니야
5.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닫는 이야기 : 멋진 인생을 사는 법
외전 1. 인연(因緣) - 카나리아 이야기
외전 2. 인연(因緣) - 그의 이야기
외전 3. 크리스마스 인 러브 (Christmas in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