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대학교 전자책도서관

책소개

한국 시인의 대명사가 된 김소월 시집이다.
김소월의 진달래 꽃을 모르는 독자는 없다. 대한민국의 가장 대표시인이다. 우리 모두가 가슴에 찡한 시를 듣고 자랐고 기억한다. 몇개는 알고 있지만 아직도 그의 많은 시는 알지 못하고 있다.

대표적인 시는

먼후일(1920), 죽으면(1920), 허트러진 모래동으로(1920), 금잔디(1922), 엄마야 누나야(1922), 닭은 꼬꾸요(1922), 바람의봄, 진달래꽃(1923),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1923),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1923), 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1924), 산유화(1924), 고랑(1924), 생과 사(1924) 이다. 이외에 다른 시를 올린 책이다.

시집은 3편으로 나누어 소개한다. 또한 처음으로 시집이 보물로 지적된 것을 거론했다. 또한 시집 사진을 첨부하여 소개했다.

저자소개

저자 :
김소월은 우리에게 아름다운 시를 남겼다. 그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그가 불행했던 삶을 알지 못한다. 시만 기억하고 삶을 알지못하는 우리다. 김소월이 2세 때 아버지가 일본인 목도꾼에게 폭행을 당해 정신병을 앓게 되면서 할아버지 밑에서 자라게 된다.

오산학교 중학부에 다니다가 3·1운동이 일어나 한때 학교가 폐교되자 배제고응학교에 편입, 졸업했다. 일본 동경상과대학 전문부에 입학했으나 관동대진재로 중퇴하고 귀국한다. 오산학교 시절 조만식, 서춘, 이돈화, 김억을 스승으로 모신다. 김억을 만난 것은 그의 시에 절대적 영향을 미쳤다. 귀국 후 할아버지의 광산업을 도왔으나 실패로 가세가 기울어여 처가가 있는 곳으로 이사한다.

동아일보지국을 개설, 경영하였으나 실패한 뒤 염세증에 빠진다. 작품활동은 저조해지고 생활고가 겹쳐 생의 의욕을 잃기 시작한다. 1934년 고향 곽산에 돌아가 1934년12월24일 크리스마스 이브날에 아편을 먹고 자살한다.

cover story
소개하면서
01  길차부
02 가는 봄 삼월
03  깊고 깊은 언약
04 가을
05 나무리벌 노래
06 거친 풀 흐트러진 모래동으로
07 건강한 잠
08 고향
09 낭인의 봄
10 고독
11 낙천
12 고락
13 금잔디
14 기억
15 길
16 가는 길
17 개여울
18 개여울의 노래
19 구름
20 꽃촉 불켜는 밤
21 기분전환
22 강촌
23 공원의 밤
24  꿈
25 가막덤불
26 개아미
27 꿈꾼 그 옛날
28 나의 집
29 고적한 날
30 님과 벗
31 님의 노래
32 달맞이
사진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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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