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재물복에 대한 이야기와, 인연에 관한 사항을 연결하여 재물복에 대한 근본적인 마음가짐과 생활태도를 요구한 것이다.
식사라는 행위를 보면서 성향과, 인성 그리고 모든 것을 판단하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일반적으로 그냥 넘겨버리는 식사라는 것이 음식을 취하는 단순한 행동이 아니라 각자의 모든 것을 표출하는 행동이라는 점에 저자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중요점을 강조한다.
패륜적인 사건과 말로 표현하기 조차 힘든 일들이 벌어지는 현세에 같이 자리하여 식사하는 그 자체가 많은 문제점을 해결하는 요인이 되는 것을 저자는 은연중 나타낸다.
하찮은 일이아니다.
금전에 대한 처세를 식사하는 모습으로 판단하는 것이다.

저자소개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