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도
이상이 발표한 15편의 연작시.
1934년 7월 24일부터 8월 8일까지 《조선중앙일보(朝鮮中央日報)》에 연재.
지나치게 시가 난해하다고 비난하는 독자들의 투서가 빗발쳐 연재가 중단되기도 하였다.
시 제1호에 등장하는 "13인의 아해"에 대하여는 여러 해석이 존재한다.
시의 전체적인 느낌에서 불안감, 공포감, 혼란감 등이 막연하게 독자들에게 전달된다.
먼저 원래 발표된 대로 표기하고, 아래에 현대 맞춤법에 맞게 고친 것이다.
목차
1 烏瞰圖 詩第一號 / 오감도 시제1호
2 烏瞰圖 詩第二號 / 오감도 시제2호
3 烏瞰圖 詩第三號 / 오감도 시제3호
4 烏瞰圖 詩第四號 / 오감도 시제4호
5 烏瞰圖 詩第五號 / 오감도 시제5호
6 烏瞰圖 詩第六號 / 오감도 시제6호
7 烏瞰圖 詩第七號 / 오감도 시제7호
8 烏瞰圖 詩第八號 解剖 / 오감도 시제8호 해부
9 烏瞰圖 詩第九號 銃口 / 오감도 시제9호 총구
10 烏瞰圖 詩第十號 나비 / 오감도 시제10호 나비
11 烏瞰圖 詩第十一號 / 오감도 시제11호
12 烏瞰圖 詩第十二號 / 오감도 시제12호
13 烏瞰圖 詩第十三號 / 오감도 시제13호
14 烏瞰圖 詩第十四號 / 오감도 시제14호
15 烏瞰圖 詩第十五號 / 오감도 시제15호
16 作者의 말 / 작자의 말
저자 : 이상
이상(李箱)
1910.8.20 ~ 1937.4.17
본명 김해경
시인·소설가.
서울 출생. 보성고보를 거쳐 경성고공 건축과 졸업.
총독부의 건축기사로 근무.
1930년 소설 〈12월 12일(十二月 十二日)〉을 《조선(朝鮮)》에 발표.
1931년 시 〈이상한 가역반응(可逆反應)〉, 〈파편의 경치〉를 《조선과 건축》지에 발표했다.
1932년 동지에 시 〈건축무한 육면각체(建築無限六面角體)〉를 발표했다.
종로에서 다방 ‘제비’를 경영하며 이태준(李泰俊)·박태원(朴泰遠)·김기림(金起林)·윤태영(尹泰榮)·조용만(趙容萬) 등과 문단 교우.
1936년 변동림(卞東琳)과 결혼 뒤 곧 일본 동경으로 건너갔으나 1937년 사상불온혐의로 구속되었다.
1936년 4월 동경대학 부속병원에서 사망하였다.
판권
오감도
1 烏瞰圖 詩第一號 / 오감도 시제1호
2 烏瞰圖 詩第二號 / 오감도 시제2호
3 烏瞰圖 詩第三號 / 오감도 시제3호
4 烏瞰圖 詩第四號 / 오감도 시제4호
5 烏瞰圖 詩第五號 / 오감도 시제5호
6 烏瞰圖 詩第六號 / 오감도 시제6호
7 烏瞰圖 詩第七號 / 오감도 시제7호
8 烏瞰圖 詩第八號 解剖 / 오감도 시제8호 해부
9 烏瞰圖 詩第九號 銃口 / 오감도 시제9호 총구
10 烏瞰圖 詩第十號 나비 / 오감도 시제10호 나비
11 烏瞰圖 詩第十一號 / 오감도 시제11호
12 烏瞰圖 詩第十二號 / 오감도 시제12호
13 烏瞰圖 詩第十三號 / 오감도 시제13호
14 烏瞰圖 詩第十四號 / 오감도 시제14호
15 烏瞰圖 詩第十五號 / 오감도 시제15호
16 作者의 말 / 작자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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且8氏의出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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