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커런시 가상 암호화폐 비트코인등을 인문학적 성찰
원화의 대달러 환율은 1950년 말 2.5원/달러(2500圓/달러), 1960년 말 65.0원/달러(650환/달러), 1970년 말 316.7원/달러, 1980년 말 659.9원/달러, 1990년 말 716.4원/달러, 2000년 말 1264.5원/달러로, 표시된 원화의 금액이 점차적으로 늘어나는, 다시 말해 원화의 대외 가치는 점차 하락하였다. 그런데 한국 경제는 몇십배 성장했는데도 불구하고 현재 1달러에 1113원인데 인플레이션에 환율 때문에 몇 십배 이상 돈을 도둑을 맞은 것이다. 또 경제적으로 힘든 이유는 물가 상승이 임금상승을 앞지른것인데 피케티가 말한 자본주의에서도 금융소득이 근로소득을 추월하게 만들었다는 점이다. 필자 어린시절에 짜장면이 500원, 라면이 100원이었다. 지금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등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그 시절이 살기 좋았음을 응답하라 시리즈 등을 통해서 알수 있을 것이다. 괴물과도 같은 인플레이션 대안은 어떻게 마련할수 있을까? 이미 서브 프라임 사태를 통해 사토시 나카모토는 비트코인으로 제시했다. 즉 비트코인은 2100만개로 한정이 되며 채굴 난이도가 증가하니 결국 비트코인이 품귀현상을 빚게 될 것이기 때문에 결국 비트코인 전성시대가 올 수밖에 없다. 이미 1540만원을 하는 비트코인 열차는 떠나서 서민은 기회가 상실되었지만 여러 알트코인의 가치를 알아보는 가치투자로써 극복이 가능할 수는 있다고 본다.
저자 : 가치투자가 홍성민
가치투자가 한방 안과 이비인후과 피부과 전문의 한의사 홍성민 www.imagediet.co.kr 흉터 튼살 치료 한의원 트위터 www.twitter.com/imagedietcokr homeost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