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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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로자의 연평균 근무 시간 2,256시간! OECD 회원국 중 1위!
졸업, 취업, 승진, 이직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오늘날 직장인에게 일의 의미는?

2012년 한 연봉정보 사이트와 리서치 기관이 29~35세 직장인 500명을 대상으로 '일의 의미'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복수응답), 가장 높은 응답은 '보수를 받기 위한 수단(73.8%)'으로 나타났다. 다른 응답으로는 '경력을 쌓아가는 수단(51.2%)', ‘나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24.0%), ‘일하는 자체가 좋다’(17.8%) 등이 있었다. 직업 선택에 있어서 적성과 비전 보다는 연봉 수준이 더욱 중요시 되는 사회 분위기가 만연한 때, 당신이라면 같은 질문에 어떤 답을 했겠는가?

인문학 시리즈 <왜 일하는가>는 일과 삶의 균형, 나아가 행복한 인생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다 줄 것이다."

저자소개

목차

왜 일하는가: 조선시대 전문가는 왜 대우받지 못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