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때문에 회사 가기 싫어
어느 직장에나 상종조차 하기 싫은 진상은 있게 마련이다. 『너 때문에 회사 가기 싫어』직장에서 원활한 인간관계를 하기 위한 조언을 담은 책이다. 얍삽의 끝판왕 ‘민폐형’, 전형적 ‘밉상형’, 이해 불가 ‘사차원형’으로 우리가 알아야 할 모든 진상의 유형들을 제시하고 있다. 질문지 키트를 통해 총 4가지 자가 유형 중 자신이 어디에 속하는지를 알 수 있게 하고, 26가지로 분류한 진상 케이스에 맞는 구체적인 행동 방침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 : 고바야시 에치
감수자 고바야시 에치(小林?智)는 조직 심리학자, 교육학 박사, 경제학 박사, 휴먼 사이언스 연구소 소장 겸 이사장.
1950년 출생으로 빈 대학교(University of Vienna) 대학원을 졸업했다. 플로리다 주립대학교(The Florida State University), 노스웨스턴 대학교(Northwestern University)의 연구자를 거쳐 몬트리올 대학교(University of Montreal) 국제 스트레스 연구소에서 한스 셀리에(Hans Selye, 1907~1982: 오스트리아 출신 생리학자) 박사 밑에서 ‘스트레스와 성격 특성’ 관련 연구에 종사했다. 미국 국방무성에서 스트레스 관리 연구원으로 활약했으며 귀국 후 FSS 이론(최적 조직 편성을 위한 개성 분석과 조직 편성법)을 제창했다. 《파워 스트레스 관리(パワ?ストレスㆍマネジメント)》, 《마인드 컨트롤(マインドㆍコントロ?ルのすすめ)》, 《직장 내 진상 대처법(職場の嫌いな人の取り扱い方法)》 외 다수의 저서가 있다.
저자 : 고바야시 마아야
감수자 고바야시 마아야(小林麻綾)는 특정 비영리 활동 법인 휴먼 사이언스 연구소 이사. 조직 인사 감사 협회 인정 퍼스널 분석가이자 Self-Expanding Program(SEP) 공인 강사로 초등학생부터 노년층까지 폭 넓은 세대에게 개개인의 강인함을 살린 목표 달성법 ‘4줄 일기’를 전수하고 있다. 저서로는 《하루 10분 영어로 쓰는 4줄 일기(一日10分英語で書こう 4行日記)》 등이 있다.
역자 : 조미량
역자 조미량은 광운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동경외국어전문학교에서 일본어를 공부했다. 현재 일본에 거주하면서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뇌를 살리는 5가지 비밀》, 《10시간에 끝내는 엄마표 초등 수학》, 《매일매일 표정 트레이닝》, 《하루 30초 걷기 다이어트》, 《허리 통증 잡는 하루 2분 공체조》, 《버리니 참 좋다》 등이 있다.
여는글_어디에나 진상은 있게 마련!
서장_나부터 알고보자
개성 진단 테스트
A 타입
B 타입
C 타입
D 타입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이 책 사용법_커뮤니케이션 기술 향상을 위한 유형별 인물 완전 정복
위험인물 분석_나와 궁합이 나쁜 ‘위험인물’을 분석한다
제1장_얍삽의 끝판왕 ‘민폐’ 대처법
Case 1 관심사에는 적극적이지만 문제가 생기면 나 몰라라 하는 사람
Case 2 해결할 수 없을 만큼 일을 끌어안고서도 자신에게 도취된 민폐인
Case 3 술자리의 험담을 상사에게 몰래 일러바치고 상사 앞에서 태연하게 아부하는 사람
Case 4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실패를 ‘무능한 주변’ 탓으로 돌리는 사람
Case 5 절대 먼저 시작하지 않으면서 안전하다 생각되면 정의를 내세우는 사람
Case 6 좋고 싫음으로 판단해 싫은 사람의 악담을 퍼트리는 사람
Case 7 주변에 뒤치다꺼리를 시키고 요령을 피우면서 좋은 성과만 원하는 사람
Case 8 조직의 리더에게 맞장구 연발! 모든 것을 자기에게 유리하게 해석하는 사람
Case 9 항상 도중에 일을 그만두지만 성공적 성과는 가로채는 사람
제2장_ 전형적인 ‘밉상’ 대처법
Case 10 실제로는 ‘권력자 복종형’이지만 내 앞에서만 좋은 척하는 거래처 담당자
Case 11 작은 실수만 지적하고 책임은 회피로 일관하는 사람
Case 12 기분에 따라 태도가 변해 갑자기 화를 내는 기분파
Case 13 비효율적인 ‘지금까지의 규칙’에 집착해 이를 강요하는 사람
Case 14 “자네를 위해”라고 생색을 내면서 사실은 설교와 지시를 무척 좋아하는 사람
Case 15 주위 평판에 따라 사람을 대하는 방법을 바꾸는 비겁자
Case 16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서라면 비밀유지 의무도 잊고 무엇이든 말하는 사람
Case 17 상식과 회사 방침 엄수가 생명! 전례가 없으면 OK하지 않는 사람
Case 18 복종형을 편애하고 반발하는 부하를 멀리하는 사람
Case 19 빼어난 실적도 없으면서 남의 힘을 빌려 출세하는 사람
Case 20 모든 일에 트집과 말꼬리를 잡는 사람
제3장_ 이해 불가 ‘사차원’ 대처법
Case 21 잘 잊어버리고 칠칠맞은데도 주변을 자신의 세계로 끌어들이는 사람
Case 22 “왜 나한테만…”이라며 비극의 주인공처럼 구는 사람
Case 23 실패의 변명을 반복하고는 결국 자신의 평가를 묻는 소심쟁이
Case 24 항상 거만하며 자신을 중심에 두고 돌직구로 남을 무시하는 사람
Case 25 마음에 들지 않았던 한 마디를 두고두고 기억해 괴롭히는 사람
Case 26 자신이 천재일지도 모른다는 착각에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
닫는글_나는 감성파? 아니면 이성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