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땐 이런 음악
"이럴 땐 이런 음악! 지금 내 마음에 어울리는 클래식 한 곡!"
‘청소년 마음챙김 시리즈’ 『이럴 땐 이런 음악 - 클래식편』은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는 즐거움을 넘어, 클래식을 통해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며 창의적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책입니다. 정서적·사회적·창의적 음악이라는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되었으며, 저자가 엄선한 공연 영상을 QR코드로 직접 듣고 45가지의 창의적 감상 활동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클래식을 어렵게 느끼던 청소년도 흥미로운 이야기와 질문을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음악과 가까워집니다. 『이럴 땐 이런 음악 - 클래식편』과 함께 음악을 통해 나를 발견하고,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특별한 경험을 해보세요.
머리말 _ 음악으로 만나는 나
1장 정서적 음악
음악은 우리의 감정을 담아요
○ 하루를 시작해 볼까? _ 〈아침의 기분〉 에드바르 그리그
○ 기분이 들뜨고 설렐 때 _ 〈이탈리아〉 펠릭스 멘델스존
○ 새로운 도전은 두려워 _ 〈위풍당당 행진곡 1번〉 에드워드 엘가
○ 정신 바짝 차리고 싶어 _ 〈칼의 춤〉 아람 하차투랸
○ 잠이 안 와 _ 〈골드베르크 변주곡〉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 왠지 지친 느낌이 들 때 _ 〈왕벌의 비행〉 니콜라이 림스키코르사코프
○ 기분 전환하고 싶어 _ 〈디베르티멘토 1번〉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혼자라서 외로워 _ 〈황제 2악장〉 루트비히 판 베토벤
○ 머릿속이 복잡해 _ 〈짐노페디〉 에릭 사티
○ 나도 나를 잘 모를 때 _ 〈피아노 협주곡 4번 2악장〉 루트비히 판 베토벤
○ 기분이 별로야 _ 〈강아지 왈츠〉 프레데리크 쇼팽
○ 툭, 털어 버리고 싶을 때 _ 〈고양이 왈츠〉 프레데리크 쇼팽
○ 나의 기쁨을 찾아서 _ 〈기쁨의 섬〉 클로드 드뷔시
○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_ 〈헝가리 광시곡 2번〉 프란츠 리스트
○ 진정한 나를 만나고 싶어 _ 〈시실리안느〉 가브리엘 포레
2장 사회적 음악
음악은 함께 어우러질 때 완성돼요
○ 친구와 어울리고 싶어 _ 〈캐논 라장조〉 요한 파헬벨
○ 친구와 함께면 더 신나! _ 〈송어 3악장〉 프란츠 페터 슈베르트
○ 그리운 사람이 떠오를 때 _ 〈어머니가 가르쳐 주신 노래〉 안토닌 드보르자크
○ 감정을 나누고 싶을 때 _ 〈교향곡 3번 3악장〉 요하네스 브람스
○ 사랑받고 싶어 _ 〈자장가〉 요하네스 브람스
○ 잠이 오지 않아 뒤척일 때 _ 〈자장가〉 프란츠 페터 슈베르트
○ 나도 잘할 수 있어 _ 〈겨울〉 아스토르 피아졸라
○ 사랑을 전하고 싶어 _ 〈가곡 ‘이상’〉 프란체스코 파블로 토스티
○ 친구랑 싸웠어 _ 〈불협화음〉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의견이 맞지 않을 때 _ 〈브란덴브르크 협주곡 4번〉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 자연을 느끼고 싶어 _ 〈사계〉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
○ 비밀 친구가 필요해 _ 〈바순 협주곡 2악장〉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주인공이 되고 싶어 _ 〈영웅 1악장〉 루트비히 판 베토벤
○ 내가 다 해결할 수 있어 _ 〈나는야 만물박사〉 조아키노 로시니
○ 내 곁에 있어 줘서 고마워 _ 〈가곡 ‘음악에 붙임’〉 프란츠 페터 슈베르트
3장 창의적 음악
음악은 우리의 생각을 새롭게 해줘요
○ 나도 새로운 걸 만들고 싶어! _ 〈라 캄파넬라〉 니콜로 파가니니
○ 매일매일 똑같아 지겨워 _ 〈볼레로〉 모리스 라벨
○ 상상력이 부족해! _ 〈동물의 사육제〉 카미유 생상스
○ 포기하지 않을 거야 _ 〈교향시 3번 ‘전주곡’〉 프란츠 리스트
○ 반짝반짝, 나도 빛날 거야 _ 〈아, 어머니께 말씀드리죠〉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새로운 도전에 겁날 때 _ 〈랩소디 인 블루〉 조지 거슈윈
○ 남들도 좋아해 줄까? _ 〈가곡 ‘마왕’〉 프란츠 슈베르트
○ 나만 힘든 것 같아 _ 〈달빛〉 클로드 드뷔시
○ 잘할 수 있을까 걱정돼 _ 〈연꽃〉 로베르트 슈만
○ 조금만 기다리면 나아지겠지? _ 〈월광 1악장〉 루트비히 판 베토벤
○ 화가 나서 참기 힘들 때 _ 〈밤의 여왕〉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속상한 날, 따뜻한 게 필요해 _ 〈겨울 2악장〉 안토니오 비발디
○ 끝까지 해내고 싶을 때 _ 〈합창 4악장〉 루트비히 판 베토벤
○ 한 번쯤 모든 걸 쏟아붓고 싶을 때 _ 〈여름 3악장〉 안토니오 비발디
○ 생각을 확 뒤집어 볼래 _ 〈죽음의 무도〉 카미유 생상스
수록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