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 넛킨 이야기 (한글판)
더클래식 프리미엄 피터 래빗 시리즈 02
피터 래빗만큼 천방지축
다람쥐 넛킨 이야기
더클래식 프리미엄 피터 래빗 시리즈 두 번째 다람쥐 넛킨 이야기를
고급 양장 한글판+영문 미니북+무료 다운로드 mp3로 만나는 기회!
귀여운 다람쥐 넛킨과 함께 피터 래빗 색칠놀이 북, 피터 래빗 손수건까지 받는다!
일주일 동안 올빼미 섬에 도토리를 주우러 가는 아기 다람쥐들, 다람쥐 넛킨 이야기가 〈피터 래빗 이야기〉에 이어 시리즈 두 번째 책으로 출간된다. 올빼미 섬에서 섬의 주인 올빼미와 다람쥐의 만남을 통해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재미있는 이야기까지 들려주는 《다람쥐 넛킨 이야기》를 고급스러운 양장 한글판+영문 미니북 총 2권 세트로 알차게 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이 책을 구입하면 들으며 영어 공부까지 할 수 있는 mp3까지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엄마와 함께 읽는 100년의 감동 베아트릭스 포터 베스트 걸작 동화 《다람쥐 넛킨 이야기》를 덤으로 주는 색칠놀이 북과 가제 손수건과 함께 만난다.
100년 동안 읽혀 온, 〈피터 래빗 이야기〉저자 베아트릭스 포터의 숨은 걸작!
말썽꾸러기지만 사랑할 수밖에 없는 피터 래빗 만큼
천방지축 귀염둥이 다람쥐 넛킨이 왔다!
천방지축 다람쥐 넛킨은 오늘도 올빼미 브라운 할아버지 앞에서 까분다. 모든 다람쥐가 할아버지에게 충성하는 데 넛킨은 할아버지를 놀리고 장난만 친다. 결국 할아버지 한손에 잡힌 넛킨, 혼쭐이 난다.
베아트릭스 포터가 쓴 대부분의 동화가 그렇듯이 〈다람쥐 넛킨 이야기〉도 여느 동화처럼 교훈을 강요하지 않는다. 동물을 의인화하고, 그들의 세계를 그저 어린아이의 시선으로 들여다보는 것이 전부다. 주제가 분명하고 교훈적이어야 오래 남는 동화라는 고정관념을 깬 베아트릭스 포터의 숨은 걸작! 〈다람쥐 넛킨 이야기〉를 만나 보자.
이 책은 엄마가 아이가 함께 읽을 수 있는 동화라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루쯤 아이를 무릎에 눕히고 다람쥐 넛킨의 목소리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라. 아이들은 금세 동물에 대해 관심을 가질 것이며, 이 동화를 읽고 있는 엄마도 아이의 마음으로 돌아가 동심이 깨어날 것이다. 엄마와 아이가 컬러풀한 그림을 하나하나 넘겨보며 넛킨이 사는 아름다운 호숫가도 상상해 보자. 천방지축이고 말썽만 피우지만 그래도 깨물어 주고 싶을 만큼 귀여운 다람쥐 넛킨을 보며 엄마와 아이가 함께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고급 양장 한글판과 함께 표지가 반짝반짝 빛나는 예쁜 미니북으로 구성한 이 책은 단순히 이야기를 읽는 데 그치는 그림동화가 아니다. 한글판의 다람쥐 넛킨 이야기와 대사를 영문판과 비교해 가며 읽을 수 있어서 아이들 영어 학습 교재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 동화는 문장이 짧고 쉬워서 한글을 읽지 못하는 아이도 금세 익힌다. 그것도 어렵다면, 그림만 보고도 내용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생생한 일러스트가 볼 만하다.
우리 아이에게 친구 다람쥐 넛킨도 소개해 주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려주며, 영어 공부도 할 수 있게 안내하는 알차고 풍성하게 구성한 책! 100년간 꾸준히 사랑받은 〈피터 래빗 이야기〉의 신화를 이어 나갈 《다람쥐 넛킨 이야기》. 대한민국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더클래식 프리미엄 피터 래빗 시리즈가 다시 한 번 대히트를 노린다.
100년 동안 아이 ? 부모 모두를 만족시킨 걸작 동화!
베아트릭스 포터가 어린 노라를 위해 지은 작품!
아름다운 호수인 더윈트워터의 풍경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책!
베아트릭스 포터 Beatrix Potter(1866~1943)
피터 래빗의 어머니, 베아트릭스 포터는 1866년에 런던에서 부유한 법률가 가정의 장녀로 태어났다. 자연을 벗 삼아 자란 그녀는 스케치북에 늘 새의 알이나 나비, 애벌레, 토끼 등을 가득 그렸다. 풍부한 자연 관찰의 경험은 후에 그녀가 박물학자로 학식을 쌓는데 밑거름이 되었다. 1901년 12월, 포터는 자신의 애완 토끼 ‘벤자민’의 이야기와 그림을 담았다. 작은 책으로 단 1실링 2펜스에 내놓았고, 이 책은 순식간에 팔려 나갔다. 그 후 프레드릭 워렌사와 출판계약을 맺어 자비출판 후 불과 2년 만에 5만 부라는 대히트를 기록했다. 그 후 〈글로스터의 재봉사〉 〈다람쥐 넛킨 이야기〉 〈벤자민 바니 이야기〉 등 왕성한 작품 활동을 했다. 1943년 10월, 77세의 나이로 무려 500만 평에 이르는 땅과 농장, 저택 모두를 기증하고 자연으로 돌아간 베아트릭스 포터는 현재까지도 전 세계인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민지
고려대학교에서 산업시스템정보공학과와 심리학과를 졸업한 후 번역에 도전했다.《달과 6펜스》 번역 이후 영국 유학 경험을 바탕으로 원문에서 드러나는 특유의 문화사회적 요소들은 최대한 살려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 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문화학과에 재학 중이며 왕성한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