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빛 하늘 아래 눈물 흘리다 사랑하다
하루하루 오늘처럼 살아가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환호하며 박수쳐 줄 때 떠날 줄 아는 프로처럼
뭉클한 마음으로 항상 떠날 준비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뜻깊게 보내고 싶습니다.
과자 한 조각에 만족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개미들처럼
하루 분량의 일에 욕심 부리지 않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하루하루 희생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생명이 위독하다는 생판 모르는 사람에 자기 장기 일부분 떼어주는
뉴스화제에 나올만한 위대하지만 위험스런 희생은 못하더라도
주기만 해도 배 아프지 않을 정도에 희생을 감수하며
조용히 살아가고 싶습니다.
정향목
1981. 11. 4
출신: 대한민국
성장지: 대한민국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
늘 낮은 자세로 임하소서
늘 같은 마음으로 대하소서
늘 변함없이 지켜주소서
늘 사람을 사랑하게 하소서
작은 마음 하나... 현실을 받아들이기
눈 물
당신만이
오늘은 너만의 날이다
그대도 그렇죠?
체념
이별 각오
우연히
떠나는 사람
헤어짐
하나
하고 싶다면
바닷가에서
눈 물
열 병 1
열 병 2
당신이 사라진 후
리모콘
등 산
한 사람
사랑하는 사람
마음 두 번째... 아픔의 기억 내려놓기
그리움
집 착
서로 사랑을 했습니다
함께
내가 아는 당신은
눈 물
오늘도
이별이야기
문 득
무기력
마지막 대화
하늘만 보며
상 심
날씨
자격지심
세상이 아름다워 보일 때
술에 취해...
좋은 사람
왜
왜
눈 물
사진
마지막 마음 나의 마음... 단단해 지기
미래
포장마차
지우개
지우개
스무 살 때
소주 잔
별똥별
물
문득
꿈
낙 서
사는 동안
사랑은
일기장
친구
군대 시절에...
꽃
여행
오침
고마워 ^^
고마워 ^^
세상은
여전히
그놈들 약속
하루하루
날
특별한 날
그 아이
다 짐
나란 놈은
나는 사회복지사입니다
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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