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혁의 혈(血,穴) 1 - 상
인간은 누구나 자신만의 동굴에 갇혀 산다. 그것이 자의든, 타의든 간에.... 동굴무협, 추리무협으로 풀어내는 거대한 인생 서사시. 나는 누구인가? 나는 인간인가, 짐승인가? 그것도 아니면 그저 도구일 뿐인가? 자아를 찾기 위한 한 인간의 복수극이 시작된다.
팔색조(八色鳥). 전작으로는 〈혈〉, 〈무림환생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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