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번 주말에 바로 타이베이 여행을 떠날 수 있는 ‘8가지 루트’
2시간 30분이면 갈 수 있는 타이베이, 여행도 2박 3일이면 충분합니다. 《타이베이 2박 3일 베스트 루트》가 제안하는 8가지 루트 중 입맛에 맞는 테마를 고르기만 하면 여행 준비도 끝! 본서에서는 8가지 테마에 맞춰 타이베이를 효율적으로 돌아볼 수 있는 최적의 루트를 다음과 같이 제공합니다.
- 타이베이 초보를 위한 타이베이 ‘기본’ 루트, 〈타이베이를 처음 찾는 사람을 위한 루트〉
- 타이베이 베테랑을 위한 ‘마니아’ 루트, 〈현지인의 시선으로 즐기는 루트〉
- 미용과 힐링을 테마로 한 〈뷰티 루트〉
- 타이베이 쇼핑 리스트를 통째로 옮긴 〈쇼핑 루트〉
- 먹으면서 시작해서 먹으면서 끝나는 〈식도락 루트〉
- 느긋하고 여유로운 시간, 〈지우펀×타임 슬립 루트〉
- 자전거를 타고 즐기는 노을 녘, 〈단수이×사이클링 루트〉
- 자연 속에서 온천을 만끽하는 〈우라이×유유자적 온천 루트〉
타이베이 중심부터 근교까지, 입맛에 맞는 테마를 골라 이번 주말에 바로 떠나 보세요.

[출판사 서평]

내 입맛에 맞는 테마를 고르기만 하면 여행 준비 끝!
타이베이를 즐기는 베스트 루트 8가지를 소개합니다/
타이베이에서 가 봐야 할 곳은 많은데 어디를 어떤 순서로 돌아야 할지 막막하다면 지금 바로 《타이베이 2박 3일 베스트 루트》를 펼쳐 보세요. 루트는 인접한 가게를 중심으로 짜여 있으며 상세한 가게 정보는 물론 예상 이동 시간까지 제시하므로, 그저 루트를 ‘따라가기만’ 하면 타이베이를 빈틈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타이베이가 처음인 초보는 물론 타이베이 좀 다녀 본 사람에게도 유용한 가이드북, 지금 바로 만나 보세요.

여행지에서 들고 다닐 수 있는 ‘가벼운’ 가이드북
가이드북인데 무거워서 여행지에 들고 갈 수 없다면 무용지물이겠죠. 《타이베이 2박 3일 베스트 루트》는 테마에 따른 루트를 중심으로 짤막한 가게 소개를 더해 가벼운 분량입니다. 물론 루트를 따라가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마음도 가볍습니다.
그러나 내용은 가볍지 않습니다. 여행의 기본인 맛집과 쇼핑 정보는 물론, 일상의 피로를 풀어 줄 마사지 숍과 온천 등의 힐링 테마도 확실히 제공합니다. 또한 지우펀, 우라이, 단수이 루트도 준비되어 있어 조금 더 욕심을 내면 타이베이와 근교까지 공략할 수 있습니다.
각 루트의 이동 수단은 대중교통과 도보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가게 정보와 지도에 각각 바로가기가 있어 본문과 지도 어느 쪽을 살펴보아도 쉽게 정보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도를 책 마지막에 묶어 본문에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원하는 장소 정보와 위치를 함께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고, 분리되어 잃어버릴 염려가 없어 안심입니다.

루트에 담지 못한 부가 정보는 ‘칼럼’과 ‘지역 가이드’에서 확인
루트에서 스쳐지나가는 부가 정보는 칼럼으로 모아 따로 제공합니다. 알고 보면 보물이 잔뜩 숨어 있는 편의점과 드럭 스토어 가이드, 타이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야시장은 물론 망고 빙수와 타피오카 밀크티로 대표되는 타이완 디저트 가이드가 루트 사이사이를 꽉 채워 줍니다. 또한 타이완 시민의 발이 되어 주고 있는 자전거 이용 시스템 ‘Youbike’ 서비스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어 여행 중 타이베이 근교에서 사이클링을 즐길 수 있도록 서포트합니다.
또한 유명 백화점과 부티크가 모여 있는 타이완 최대의 번화가 ‘동취’, 과거 미군 기지였던 멋쟁이 거리 ‘푸진제’, 타이베이의 오늘과 옛날이 어우러져 독창성이 넘치는 ‘캉칭롱’, 타이완 제일의 상업 지역이었던 ‘디화제’, 이 네 곳의 숨은 가게 정보를 따로 모아 ‘지역 가이드’로 정리했습니다. 이 멋진 장소들을 기존의 루트에 더해 나만의 루트로 수정해 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