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겨진 대로 살아야 할 사람들
세월회상당부봄밤길 나그네종소리산사에 풍경소리나누어지는 마음산새 따라가는 길가을국화마음의 꽃기다림어머니어머님 마음은 꺼지지 않는 햇빛정착지추억의 바다아침기약정든 마을애정미련멈추어진 자리가을비채워지지 않은 마음겨울바다이어질 수 없는 사이옛 생각무상귀뚜라미 우는 계절낙엽 진 거리인생추억 속에 묻힌 산밤바다이어질 사랑비 내리던 날다시 듣고 싶은 소리 꿈내 이름은 길손보리밭들국화 피는 계절그리운 사람언젠가 건너야 할 강바람이 전해 주어야 할 말흔들리지 않는 마음잃어버린 고향잊지 못하는 마음그리움세월이 가져다주는 행복멈추지 않는 바람숨어 살 수 없는 세상남겨진 대로 살아야 할 사람들따뜻함과 가을은 같이 가야 할 사이남겨지고 싶은 마음나만의 생각정든 산꿈에 본 새
배호성 지음 저자가 집필한 등록된 컨텐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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