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돈의 맛 - 대부업계 회장님이 빚쟁이 영업사원에게 알려주는 진짜 솔직한 돈 이야기

돈의 맛 - 대부업계 회장님이 빚쟁이 영업사원에게 알려주는 진짜 솔직한 돈 이야기

저자
요시에 마사루 지음, 이정환 옮김
출판사
포레스트북스
출판일
2022-03-20
등록일
2022-06-27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4MB
공급사
알라딘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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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돈도 벌어 본 놈이 번다”
돈에 대한 태도가 돈 버는 체질을 결정하고
돈 버는 체질이 돈복의 크기를 결정한다!


저자 요시에 마사루는 1억 원의 빚을 지고 우울증을 겪으며 파산 직전까지 갔다가, 우연히 만난 부자 멘토(이하 ‘부자 아저씨’) 덕분에 돈에 대한 태도를 완전히 바꾸고 월 5천만 원을 버는 자산가로 거듭났다. 이 책은 저자가 겪은 실화를 바탕으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돈에 대한 잘못된 생각들을 8개의 주제로 나누어 하나씩 바로 잡는 수업 형태로 기술되었다.
‘돈 버는 데 노력 따윈 필요 없다’, ‘돈은 버는 게 아니라 빌리는 거다’, ‘빚을 자신의 돈으로 믿고 쓰면 정말 그렇게 된다’, ‘돈은 두뇌가 우수한 사람보다 똑똑하지 않아도 감각이 좋은 사람에게 붙는다’, ‘고객을 왕으로 모시는 사람은 망하고, 고객을 친구로 생각하는 사람이 돈 번다’ 등 부자 아저씨의 수업 내용은 우리가 알고 있는 돈에 대한 상식을 완전히 전복시키는 뼈 때리는 조언으로 가득하다. 부자 아저씨는 돈은 자신을 대하는 태도를 보고 그 사람에게 붙을지 말지를 결정한다고 충고하면서 돈의 사랑을 얻는 방법을 세세하게 알려준다.

“대부업계 회장님의 진짜 솔직한 돈 이야기”
돈에 대한 개념을 완전히 전복시키는 8번의 수업


주인공 영업사원 요시이는 야쿠자가 운영하는 건강식품 업체에 영업하다가 야쿠자들의 계략에 빠져 사무실에 감금되어 폭행당하는 처지에 이른다. 요시이를 불쌍히 여긴 야마모토 회장(이하 ‘부자 아저씨’)은 그를 구출하여 주고 왜 이런 상황에 이르렀는지 자초지종을 듣는다. 1억 원의 빚을 지고 대기업을 쫓기듯 나와서 중소기업의 영업사원으로 전락한 채 영업실적을 채우려다가 야쿠자 사무실까지 오게 된 요시이의 전후 사정을 들은 부자 아저씨는 그에게 수십 년간 대부업계에서 일하면서 자신이 깨달은 ‘돈의 진리’를 하나씩 설명해준다. 그가 설명하는 돈의 진리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돈의 진리와 확연히 다르다. 돈은 열심히 노력만 하는 사람, 한 푼 두 푼 착실히 쌓고 모으는 사람 곁에는 머물지 않는다고 하면서 돈이 붙는 사람은 따로 있고 그래서 돈은 잘 버는 사람이 계속 잘 벌고 못 버는 사람은 계속 가난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이를 바꾸려면 돈에 대한 태도를 바꾸어서 ‘부자 체질’로 거듭나야 한다는 것이 그의 충고다. 부자 아저씨의 적나라한 촌철살인 담긴 충고를 듣다 보면,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드라마 <쩐의 전쟁>에서 느꼈던 진한 감동과 여운을 다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돈은 노력해서 버는 게 아니다”
돈을 버는 목적, 돈을 대하는 태도, 돈의 함정을 깨닫다


부자 아저씨는 주인공의 돈에 대한 편견을 적나라하게 까발리고 깨부순다. 빚을 져서 인생이 암흑 상태가 되었다는 주인공에게 오히려 빚을 졌기 때문에 이전보다 더 나은 상태가 되었다고 말한다. 이전에 대기업에 다닐 때에는 흥청망청 목적 없이 돈을 낭비했지만, 빚을 지고 중소기업으로 옮긴 이후에는 소비를 줄이고 열성적으로 일하고 있는 것을 지적하면서 오히려 빚이 불행한 환경(목적 없는 대기업 사원 생활)에서 주인공을 구해준 은인이라고 말한다.
더불어 빚을 진 삶보다 더 불행한 것은 맹목적인 샐러리맨 생활에 안주하는 것이라고 충고한다. 평생 1억 연봉에 도달하지도 못하고 열심히 일해서 사장만 배불려 주는 생활을 언제까지 할 것인가를 되묻고, 자신이 잘하는 일, 힘들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잘하는 일을 찾아야 하며, 아직 누군가 깃발을 꽂지 않은 시장이라면 어서 가서 깃발을 먼저 꽂으라고 말한다.
또한, 빚도 돈이니, 그 돈의 원래 주인이 누구인가를 따지는 데 힘쓰지 말고 그 돈을 어떻게 사용해야 본인에게 도움이 될지를 생각하라고 충고한다. 그 돈을 자신의 꿈을 이루는 재료로 쓰고 스스로 꿈을 이룬 주인공처럼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어느 순간 자신이 꿈꾸던 모습과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돈이 붙는 부자 체질은 따로 있다”
돈이 달아나는 사람과 돈이 붙는 사람의 한 끗 차이!


“어떤 일을 좋아한다는 건 그 일을 다른 사람보다 편하게 할 수 있다는 거야. 좋아하는 일을 사명감 있게 하는 사람, 그런 사람에게 돈이 붙는다고.”
부자 아저씨는 천직과 사명을 발견하면 노력하지 않아도 돈을 벌 수 있다고 충고한다. 반대로 자신과 맞지 않는 일을 당장의 생계 때문에 매달려서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는 돈은 결코 붙지 않는다고 말한다. 또한 일과 삶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도 충고한다. 이미 벌어진 일에 대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자신이 어떻게 행동할지를 생각하는 사람은 돈이 따른다. 과거의 영광을 되새기고 곱씹으며 현실에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은 돈이 달아난다. 욕심을 버리고 자신의 열정이 샘솟는 일에 과감히 도전하는 사람에게는 주위 사람도 응원을 보내고 돈도 따라붙는다. 내가 좋아하는 일에 도전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을 짓밟고 그 위에 군림하려는 사람에게는 돈이 잠시 붙을지 몰라도 곧 떠난다. 돈도 잇속을 차리려는 사람에게는 자신이 필요한 만큼만 머문다고 한다.
부자 아저씨는 돈이 붙는 복은 타고나는 것도 아니고 선택받은 소수에게 주어지는 특권도 아니라고 한다. 운은 결국 자신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내는 것이니, 돈이 붙는 체질로 스스로를 바꾼다면 돈을 쫓지 않아도 돈이 다가와 줄 것이라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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