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자바 8 람다식을 언제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알고 싶다면!\nIT는 아주 빠른 속도로 변화하며 발전하고 있다. 끝없이 변화하는 프로그래밍 언어들 때문에 개발자는 항상 새로운 기술을 공부해야 한다.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것은 부담스러우면서도 상당히 즐거운 일이기도 하다. 훌륭한 개발자가 되고자 한다면 이미 가지고 있는 지식을 더욱 굳건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기술을 편견 없이 받아들이고 익히는 것 또한 아주 중요하다.\n\n이 책은 자바 8에 새롭게 도입된 람다식을 소개한다. 람다식에 대한 기초 지식이 있는 독자라면 조금 더 읽기가 수월할 것이다. 또한, 자바에 대한 경험이 있는 독자를 대상으로 한 책이므로 자바의 지식이 부족하다면 자바 기초 책을 함께 보는 것을 권장한다. 현재 자바 개발자로서 활동하고 있거나 자바를 공부하고 있다면 이 책을 반드시 읽어보기를 바란다.\n\n학창 시절에 수학을 배울 때 단순히 공식을 외우는 것보다 공식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이해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마찬가지로, 코드를 작성하는 방법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왜 이렇게 코드를 작성해야 하는지를 이해하는 것이다. 이 책은 람다식의 사용 예제뿐만 아니라 람다식을 도입하는 이유와 장점에 대해서도 충분히 설명하고 있다. 또한, 람다식을 도입하면 안 되는 경우도 설명하고 있어서 개발자가 언제 어떤 상황에서 람다식을 사용하면 되는지를 알 수 있게 도와준다. <역자 서문 중에서>

저자소개

리처드 워버튼은 경험적 과학 기술 분야의 전문가이며, 딥-드라이브(deep-drive) 기법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안을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는 정적 분석 문제들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컴파일러를 검증하며, 자동으로 버그를 탐지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최근에는 고성능 컴퓨팅에서의 데이터 분석에 집중하고 있다. 그는 런던 자바 커뮤니티의 대표이자 위원회의 구성원이고, 자바의 람다식과 데이터, 그리고 타임Time을 위한 Adopt-a-JSR 프로그램을 체계화하였다. 리처드는 JavaOne, DevoxxUK, JAX 런던 등의 다양한 콘퍼런스에서 많은 강연을 하고 있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