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기록형 인간 - 일, 생각, 미래를 기록하면 삶이 달라진다

기록형 인간 - 일, 생각, 미래를 기록하면 삶이 달라진다

저자
이찬영 지음
출판사
매일경제신문사(매경출판주식회사)
출판일
2016-03-31
등록일
2016-08-09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9MB
공급사
알라딘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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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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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기·록·은·당·신·의·인·생·을·바·꾼·다

위대한 사상가 톨스토이, 70권의 학술 서적과 1만 2,500장의 연구 논문을 쓴 류비셰프, 노숙자에서 슈퍼스타가 된 짐 캐리…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시련 속에서도 자신의 삶과 아이디어, 비전을 꾸준히 기록했다는 것이다.
주변에는 데이터가 넘쳐나지만 정작 ‘내 기록’은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다. ‘뭔가 좀 적어 볼까’ 펜을 집어 든 사람들도 빈 노트를 채우기가 쉽지 않다.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활용을 목적으로 기록하지 않기 때문이다. 기록하기 전에 이것을 ‘내 삶의 어떤 부분에 적용할 수 있을까?’ 하고 먼저 고민해 보아야 한다. 이 책은 이러한 맥락에 따라 2014년 출간된 《기록형 인간》에서 자료 활용과 정리정돈 부분을 보강하여 출시한 개정판이다.
기록은 복잡한 시대에 불필요한 일을 줄여 온전한 ‘내 시간’을 확보하는 도구가 된다. 이 시간을 필요한 것에 쓸 수 있다면 인생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문제를 돌파할 수 있다.

정·보·가·서·말·이·라·도·꿰·어·야·보·배

이제 다양한 지식을 소유한 사람이 천재로 불리던 시절은 갔다. 주변에 떠도는 수많은 정보를 자신만의 시선으로 꿰뚫어 새롭게 엮어내는 사람이 대접받는다. 이때 필요한 것이 기록이다. 기록은 창조를 불러들이는 대문이다. 머릿속에 맴도는 생각이나 주변의 이야기들을 잘 채록해야 다이아몬드 같은 아이디어를 캐낼 수 있다.
어떻게 잘 기록할 수 있을까? 아날로그(손기록)와 디지털 기록 중 무엇이 유용할까? 혼란스러운 당신에게 ‘하이브리드 기록’을 추천한다. 주제를 두고 깊이 생각할 때는 마인드맵을 그리고, 회의장에서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메모하며 녹음 파일을 첨부한다. 책의 내용을 삶에 적용할 때는 본 것, 깨달은 것, 적용할 것으로 구분해 기록하는 본·깨·적 독서법이 진가를 발한다. 이렇게 목적과 상황에 맞는 스마트한 기록은 ‘나의, 나에 의한 나만을 위한’ 빅데이터로 거듭나게 된다.

나·만·의·빅·데·이·터·관·리·하·기

아무리 좋은 정보도 사용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다. 이제 나만의 빅데이터에서 필요한 자료를 얼마나 빠르게 뽑아내 종합할 수 있는지가 일의 성패를 가른다. 평소엔 제너럴리스트였다가 필요할 때 빅데이터 중 의미 있는 자료를 활용하는 스페셜리스트가 되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어디서든 통섭형 인재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
저자는 이를 위해 모든 기록은 검색에 1순위를 두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주기적으로 아날로그기록을 스캔해 디지털화하고 적절한 태그(검색어)를 지정하는 법,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문서명과 폴더트리를 설정해 내 정보를 정돈하는 법, 필요없는 정보를 과감히 정리하는 법까지 꼼꼼하게 알려준다.

《기록형 인간》에 쏟아진 독자들의 추천사

“페이지를 넘기면서 뭔가 기록하고 싶고, 기록해야만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기, 업무 일지, 비전 노트 등 다양한 기록과 구체적인 실천법이 나와 있어 도움이 된다. 생활 속에서 기록은 언제나 숙제 같은 것이었다. 어떻게 기록해야 하나 고민했던 사람들에게 단비와 같은 책이 될 것이다.”

“디지털 시대에 맞게 손기록을 넘어 디지털 디바이스를 제대로 활용하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 기록을 관리하고 정리 정돈하는 법까지 아주 꼼꼼하게 조언해준다. 기록으로 불필요한 일을 줄여 꼭 필요한 일을 하라는 조언이 기억에 남는다.”

“아날로그기록과 디지털기록 사이에 접점을 제시하는 고마운 책! 그동안 책을 읽고 책이 쌓이고 책을 못 찾는 일의 반복이었다. 이제 기록형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 사용을 위한 기록에 도전해보아야겠다. 산만하게 흩어진 정보를 제대로 꿸 수 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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