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왜 관용어를 학습해야 하는가?\n영어 공부를 하다보면 너무나 많은 관용어가 나온다. 관용어 중에는 영미의 문화를 바탕으로 이해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독해를 하다보면 관용어의 정확한 의미를 모르고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그러므로 관용어 학습은 영어 학습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다.\n\n편입시험에서 관용어 학습이 필요한 이유는?\n학교별로 관용어가 별도로 출제되는 경우도 있지만, 관용어를 토대로 한 문제를 출제하기도 한다. 더불어 독해 구문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관용어를 모르면 글의 흐름이 끊길 수 있고 맥락의 이해를 방해하기 때문에 실제 인식하고 있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부분이다.\n\n어느 정도 관용어를 익혀야 하는가?\n학습은 범위 설정이 중요하다. 사전에 나온 관용어를 다 외울 수도 없고, 관용어 사전을 사서 틈틈이 본다는 것 역시 타당하지 않다. 시험에 출제되는 빈도는 어떠한가? 출제된 적은 없지만 글에서 자주 사용되는 관요어인가? 현대적인 의미로 시사적인 글에 자주 등장하는가? 그 유래가 특이해서 출제자가 관심을 기울일 만한가? 이런 여러 가지를 판단하여 적당한 범위로 압축해 대략 1100여개를 정리하였다. 학생들의 평가를 통해 검증된 자료이다. 이 자료를 바탕으로 외우고, 단권화를 시킨다면 최적의 학습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시설관리공단 공채시험의 영어과 출제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중앙일보의 영자신문인 Korea JoongAng Daily의 객원해설위원으로 3년 여 전부터 지금까지 매주 \'리딩 스펙트럼\' 독해를 연재하고 있다. 또한 최근 국내 최초로 독해지문 전체를 영어로 쓴 \'시사독해 실렉션\'을 발간, 현재, 이 책 내용이 금년 초 KBS 굿모닝팝스에 게재되고 있다. 편입계의 베스트셀러인 \'석세스 편입독해\'를 비롯, 이 역시 최초로 패러프레이즈 원리를 규명한 \'패러프레이즈 버스터\', 영자신문으로 독해를 정복하는 \'중앙데일리 리딩 스펙트럼(Ⅰ~Ⅳ)\', \'오바마 세계평화연설\' 등을 저술했다. 현재는 끊임없는 저술과 함께 박문각편입학원에서 디렉터 겸 대표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편저서] 
- 홍준기 실전어휘(박문각출판)
- 홍준기 실전독해(박문각출판)
- 홍준기의 편입영어 READING(박문각출판)
- 홍준기의 편입영어 Vocabulary 핸드북(박문각출판)
- 통문장으로 잡는 공무원 영어독해(박문각출판)
- 석세스 편입독해(종합출판 Eng)
- 석세스 편입논리(종합출판 Eng)
- 뉴 패러프레이즈버스터(종합출판 Eng)
- 시사독해 실렉션(종합출판 Eng)
- 중앙데일리 리딩 스펙트럼(Ⅰ~Ⅳ)(종합출판 Eng)
- 오바마 세계평화연설(종합출판 Eng)
- 오바마영어 직독직해 · 영작연습(종합출판 Eng)
- 스타영문법사전(종로편입아카데미)
- 편입문법 800제(종로편입아카데미)
- 스타독해(유형, 주제)(종로편입아카데미)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