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셀프 트래블
- 저자
- 한동철.이은영 지음
- 출판사
- 상상출판
- 출판일
- 2014-10-26
- 등록일
- 2016-01-20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2MB
- 공급사
- 알라딘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2014년 CNN이 추천한 아시아의 보석 같은 미얀마(버마)!
양곤·바간·만달레이·인레 호수 등 핵심 지역 올 가이드
미얀마의 축제·음식·역사·민족 등 스페셜한 여행정보 수록
미얀마의 알짜 명소·맛집·액티비티·숙소 상세 소개
미얀마 전도 & 지역별 상세지도 수록
1. 아시아의 마지막 여행지, 미얀마!
때 묻지 않은 천진난만한 사람들과 아름다움을 깊숙이 간직하고 있는 순수한 자연이 공존하는 미얀마. 거대한 금빛 파고다와 수많은 불상, 그리고 경건한 탁발행렬까지 눈을 뗄 수 없는 매력이 넘친다. 그래서 일까? CNN은 2014년 추천 여행지로 미얀마를 선정했고, 이제 미얀마는 꼭 가봐야 할 관광스폿으로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 어느 것 하나 뺄 수 없어 『미얀마 셀프 트래블』에는 양곤, 바간, 만달레이, 인레 호수, 나팔리 비치 등의 지역들을 모두 소개하고, 그 지역의 교통편, 요금, 여행하기 좋은 시기 등 여행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꾹꾹 눌러 담았다. 지금 당장 아시아의 남은 마지막 여행지, 미얀마로 떠나보자!
2. 믿고 보는 가이드북 『미얀마 셀프 트래블』
『미얀마 셀프 트래블』은 미얀마 전문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는 부부가 미얀마에 가서 발로 뛰며, 직접 쓴 가이드북이다. 미얀마를 제2의 고향처럼 넘나드는 이들은 다소 관광 인프라가 부족한 미얀마에서 꼭 놓치지 말아야 할 관광명소와 액티비티를 쏙쏙 골라냈다. 미얀마인의 80% 이상이 불교를 믿는 불교의 나라답게 책 곳곳에 담긴 눈부신 다양한 파고다와 불상들의 모습도 신비롭다. 맛집과 숙소는 가격, 분위기, 위치 등 기본 정보를 제공하며, 장점만 나열하기보다는 여행자의 입장에서 느꼈던 불편함이나 주의할 점까지 그대로 공개했다. 『미얀마 셀프 트래블』은 가장 최신판 미얀마 가이드북답게 신규 취항하는 노선에 대한 정보도 수록되어 있다.
3. 지루한 가이드북 NO! 재밌는 가이드북 OK!
여행을 가기도 전에 읽다 지쳐버리는 가이드북이 싫다면 『미얀마 셀프 트래블』을 추천한다. 여행정보를 꼼꼼하게 담고 있지만 미얀마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도 놓치지 않았다. 미얀마에서 정글북의 작가인 루디야드 키플링이 파고다의 계단에서 아름다운 여인을 만난 뒤 「만달레이」라는 시를 쓴 사연, 불교의 국가로 흔히 오해 받는 미얀마가 알고 보면 종교 자유국이라는 이야기, 30년 만에 이루어지는 미얀마의 인구 조사 이야기도 흥미롭다. 인레 호수에선 한 발로 노를 젓는 여인을, 므락우에선 한류의 바람을 타고 한국드라마 CD를 보여주는 주지스님까지 만날 수 있다.
4. 초보도 문제없는 미얀마 일정짜기~
넓은 지역에 수많은 볼거리가 있는 미얀마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스타일별 미얀마 여행을 수록했다. 저렴한 여행을 원한다면 배낭여행 스타일, 쓸 땐 쓰고, 아낄 땐 아끼려면 실속여행 스타일, 최고급 럭셔리 여행을 원한다면 톱클래스 스타일의 여행을 선택하자.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일정이 가장 큰 고민이다. 『미얀마 셀프 트래블』에서는 7박 8일 미얀마 배낭여행에서부터 12박 13일 신혼여행, 7박 8일 불교 성지 순례, 28일 미얀마 완전일주 여행 등의 일정을 제시했다. 각 일정에는 저자들의 섬세한 Travel Tip도 함께 보여줘 초보 여행자라도 쉽게 일정을 완성할 수 있다.
5. 구석구석 누비자! 미얀마 스페셜 페이지!
미얀마에서 절대 놓치지 말았으면 하는 저자들의 마음을 담아 쉐다곤 파고다, 뽀빠 산, 삔다야, 곡테익 기차여행, 친족 마을 투어를 스페셜 페이지로 구성했다. 양곤의 쉐다곤 파고다에서는 입장방법과 내부 볼거리를 상세하게 소개하고, 내부와 외부의 지도로 여행자들을 친절하게 안내한다. 만달레이와 라시오 사이를 가로지르는 곡테익 기차여행에선 높다란 고가교의 웅장한 스케일과 아슬아슬함이 돋보이는 사진과 함께 열차 시간표와 주의사항을 소개했다. 각각의 스페셜 페이지를 읽으며 미얀마의 정령신앙인 ‘낫’을 이해하기도 하고, 수줍게 인사를 건네는 미얀마 사람들도 만나보자. 어느 순간 미얀마의 숨겨진 보석 같은 모습을 구석구석 발견할 수 있다.
6. 여행을 든든하게 책임질 다양한 지도!
최신 미얀마 가이드북인 만큼 기존의 가이드북에서는 볼 수 없었던 지역의 지도도 본문에 실어두었다. 지도를 구하기 쉽지 않은 미얀마인 만큼 처음 방문하는 여행자들이 길을 헤매지 않고 한 번에 원하는 곳을 찾을 수 있게 꼭 필요한 정보들을 최대한 반영해두었다. 본문에 소개되는 각 지역의 관광명소, 레스토랑, 카페, 나이트라이프, 쇼핑, 숙소 등의 스폿을 담은 상세지도와 세꼬랑 꼬치골목, 쉐다곤 파고다 등 핫스폿의 손지도는 여행자들의 마음을 든든하게 해준다. 여느 가이드북과 비교해도 많은 수의 지도와 다양한 형태의 지도들은 『미얀마 셀프 트래블』만의 장점이다. 특별부록으로 제공되는 휴대용 미니 맵북은 여행 시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어 편리하다.
7. 미얀마의 알짜 여행정보가 가득가득~
미얀마 여행 준비부터 출입국 정보, 짐 꾸리기, 항공, 기차 등 각종 교통편, 응급상황에 꼭 필요한 연락처까지 미얀마 여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담았다. 필수 정보 외에도 미얀마를 더 많이 느낄 수 있도록 미얀마의 역사, 종교, 민족과 음식을 비롯해 축제인 신쀼와 띤짠도 수록했다. 현지에서 낯선 미얀마어에 당황하지 않도록 ‘서바이벌 여행 회화’도 잊지 않았다. 미얀마 전문 여행사를 운영할 만큼 미얀마에 대한 애정을 갖고 있는 저자들의 정확하고 솔직한 정보를 전부 담겨 있으니 여행에 대한 두려움은 잠시 접고 설레는 여행을 시작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