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관계의 변화와 한반도의 미래
2008년 현재 인천대학교 교수이다. 학부에서 중국사(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대학원에서 중구경제(동대학원 경제학과)를 정공하였다. 미국 벤더빌트대학에서 경제학 박사과정을 잠시 수학하고, 중국 베이징대학에서 \'중국 자본시장 국제화 방안\'으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국경제 연구는 1979년 해외경제연구소에서 시작했으며, 산업연구원에서 외무부 이주국 파견, 중국 사회과학원 경제연구소 초청연구원등으로 일했다. 1991년 4월부터 1996년 7월까지 베이징에 주재하면서 주중한국대사관, 한솔제지, SK, 현대건설, 기아자동차 등을 자문했고, 2001년에는 KBS 갱원해설위원으로 활동했다. 2003년 현재 중국 베이징시장경제연구소 senior fellow, 대외경제정책학회 이사, 한솔제지 사외이사로 있다. 지은 책으로는 <중화경제권 부상과 우리 기업의 대응>, <중공의 경제특구 개발과 우리의 대응>외 10여권이 있다.
머리말
프로롤그 : \'바바라 소령\'의 패러독스와 한반도
Ⅰ. 한-중 경제협력의 명암
1. 새로운 만남의 시작
2. 미-중 시대, IMF의 충격
3. \'한국은 없다\'
Ⅱ. 중국식 시장경제의 길
1. 덩샤오핑의 꿈
2. 중국 경제는 정말 부상하는가
3. 사회주의와 시장경제의 공존
4. 시장경제 성장 전략은 어떻게 진행되는가
5. 주룽지의 \'금융안보론\'과 동남아 외환위기
6. 부실채권과 국유기업
7. 인민폐 평가 문제
8. 서부개발에 담긴 \'중국의 꿈\'
Ⅲ. 미-중 시대와 한반도
1. 지금은 미-중 경제협력 전성시대
2. 미-중 관계, 그 좌절과 복원
3. 경쟁자인가, 동반자인가
4. 동아시아 시대와 한반도
에필로그 : 사스와 흑사병
참고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