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랑 시선집 - 한국현대시인 Best
김영랑(金永郞. 1903∼1950)
* 시인. 본명 윤식(允植). 전남 강진(康津) 출생.
* 1919년 휘문고보 재학 중 3ㆍ1운동이 일어나자 강진에서 의거하려다 일경에 체포되어 대구형무소에서 6개월간 복역.
* 1920년 일본 동경 아오야마(靑山)학원 불문과 중퇴.
* 1930년 박용철과 함께 동인지 《시문학》 간행.
* 1945년 강진에서 대한독립촉성국민회 결성에 참여. 강진 대한청년단장 역임.
* 1949년 공보처 출판국장 취임, 6개월 만에 사임.
* 1950년 6ㆍ25때 폭탄 파편을 맞아 사망.
* 1970년 전남 광주공원에 박용철과 함께 시비(詩碑)가 세워짐.
* 시집 《영랑시집》(1935) 《영랑시선》(1949)
경북 안동대학교 국어국문과를 졸업하였으며, 오랫동안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글쓰기 수업을 하고 있다. 1999년에는 \'서울시 교육청 주최 독서 실천 사례 발표\'에서 우수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