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마전설 3권
분노는 공허한 하늘에 그림자처럼 가득 찬다. 신념을 잃고 진실되지 못한 힘을 추종하는 위선자들이여, 보이는 눈보다, 들리는 귀보다 하나의 본능에 집중하라. '다가오는 공포'를 똑바로 느낄 수 있도록….
제1장 장부는 뼈 묻을 곳을 가릴 줄 안다
제2장 눈과 귀는 있으되, 마음은 없다
제3장 괴짜와 광인만 함께 웃는다
제4장 정신없는 토끼를 만나다
제5장 의지로 지키고 신념으로 믿는다
제6장 사람은 울고 귀신은 웃는다
제7장 귀면은 말이 없고 장부는 분노를 곱씹는다
제8장 구주에 절망 꽃이 피다
제9장 기인은 자상하고 가인은 퉁명하다
제10장 마 위에 서기 위해 지옥을 걷는다
제11장 사람은 노력하고 하늘은 주관한다
제12장 끓어오르는 슬픔에 한 줄기 눈물도 흘릴 수 없다
외전 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