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가죽 옷
이 책은 출판사 ‘좋은책좋은땅’이 펴낸 초미니 도서 시리즈로
세상에서 가장 짧고, 가장 얇고, 가장 구체적이고, 가장 명쾌하고, 가장 간단하면서도
가장 좋은 것을 담은 책이 되기 위하여 태어났다.
독자의 접근성을 최대로 배려한 책이다.
본서는 오늘날 세상이 악한 것이 인간의 치부인 허물과 죄를 보게 되면서부터 즉 눈이 밝아져 선악을 알게 되면서부터 시작된 “눈(目)의 비극”이므로 에덴 시절의 눈으로 눈이 원상회복돼야 한다고 말한 최초의 책으로 “죄인을 의롭다 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통해서만 이 비극이 회복될 수 있음을 안내하였다. 세상을 죄도 허물도 없는 세상으로 변화시키는 비결은 우리가 죄를 안 짓는 것이 아니라 “죄인을 의롭다 또는 죄가 없다 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것을 강조하였고 우리의 방식인 징계와 율법으로는 해결할 수 없음을 주지시키고자 하였다. 무조건 사랑의 근거를 제시된 책이라고도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