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수문학전집6
오영수문학전집6
저자 : 오영수
저자 오영수의 호는 월주(月洲) 혹은 난계(蘭溪). 1909년 2월 11일 경남 울주 태생. 일본 오사카 니나와중학(浪速中學) 속성과를 나와 동경국민예술학원(東京國民藝術學院)을 수료하였다.
광복 후에는 경남여고에서 미술교사로 근무했으며, 1955년 『현대문학』의 창간과 더불어 편집장으로 취임하여 20여 년간 근무하였다. 그의 창작생활은 1935년을 전후하여 『동아일보』와 『조선일보』에 동시를 발표하면서 시작되었으나, 1949년 『신천지』에 「남이와 엿장수」(후에 ‘고무신’으로 개작)를 발표하고, 이듬해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머루」가 입선되면서 정식으로 문단에 등단하였다.
이후 30여 년 동안 작가생활을 하면서 『머루』(1954), 『갯마을』(1956), 『명암(明暗)』(1958), 『메아리』(1960), 『수련(睡蓮)』(1965), 『황혼』(1976), 『잃어버린 도원(桃園)』(1978) 등 7권의 단편집을 출간하였다. 1968년에는 『오영수전집』 5권, 1977년에는 『오영수대표작선집』 7권이 출간되기도 하였다.
머리글
바캉스
괴짜
뚝섬 할머니
뜸
바가지
산딸기
주오 저어(엇갈림, 갈등....)
골목 안 점경
엿들은 대화
새
전우
맹꽁이
환상의 석상
도라지꽃
제자와 친구와
매미
흘러간 이야기
축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