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아쉽지 않으면 내가 이긴다!"
작가는 주식투자에 있어 '안믿기'를 실천해 왔다.
안목, 믿음 그리고 기다림.
보통의 개미투자자들처럼 손실도 보고,
초단기투자도 했고, 뇌동매매도 했었지만,
긍정적 마인드와 실천력을 겸비한다면
미래에는 주식투자로 성공할 수 있다.
내가 팔면 상한가, 하지만 살아남은 투자자의 일기.
저자소개
저자 : 주식궁합
필명 '주식궁합'
필자는 ‘돈은 땀을 흘려 벌어야 값진 것이다.’라는 사고를 주입받고 자란 세대입니다.
1997년 가을 생애 첫 아파트를 매입하였습니다. 그 후 한 달 만에 IMF 외환위기가 전국을 요동치게 하여 많은 물가가 들썩거리고 은행이자가 무지막지 올라가던 어려운 시절이 찾아옵니다.
아파트 매입당시 매입 자금이 부족하여 은행대출을 받았는데 외환위기 때문에 대출 받은 금액만큼 집값이 폭락하였습니다. 아파트를 구입한 지 한 달여 만에 집값은 폭락하고 빚은 빚대로 갚아야 하는 암담한 현실이 저에게 일어났습니다.
그 빚을 갚는 데에는 3년 10개월이라는 긴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만약, 제가 경제에 대해, 경기 흐름에 대해 알았더라면 빚을 갚는데 3년이 넘는 시간이 걸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빚을 지지 않았겠죠.
속된말로 ‘돈은 몸이 아닌 머리로 벌어야 큰돈을 벌 수 있다.’라는 얘기를 몸으로 머리로 처절하게 느끼게 되었죠.
그 후 투자의 세계에 눈을 뜨게 되어
지금도 투자를 배워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