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금곡동 상점가 및 마을 사진전
“금이야 옥이야”는 무엇을 다루는 데 매우 애지중지하여 금이나 옥처럼 귀중히 여기는 모아양을 이르는 말로 여기서는 소상공인들이 자기 수익을 위해 장사를 하지만, 지역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존재라는 의미로 사용했습니다.
2015년부터 남양주시 금곡동의 “남양주홍유릉상점가”의 소속 조직으로 상인공동체로 지역의 취약계층의 한 끼 외식 나눔을 위해 매월 초청 식사 나눔을 진행하고 있는 비영리민간단체입니다.
한 달에 한 번 외식을 통해 또래 어르신과 소통하고 맛난 음식으로 기운을 내시라고 시작한 사업이 벌써 3년이 되었으며, 2018년에는 남양주시의 마을 가꾸기 사업 “금 나와라, 똑딱!” 사업으로 지원받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남양주시 금곡 마을의 소통을 위해 외식 나눔과 남양주시 아트센터에서 진행한 제1회 마을 및 상점가 사진전을 통해 나온 마을 사진을 묶어 전자책으로 출간합니다.
본 책의 출간을 위해 편집 및 구성에 힘써 준 웹소설 출판사인 ㈜타임비의 편집팀과 본 사업을 진행 할 수 있게 지원해준 남양주시청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생업으로 바쁜 가운데 시간을 내어 사진 배움, 출사, 전시 등에 적극 참여해 주신 상인공동체 구성원 모두에게 특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책의 수익금 전액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저자 : 금이야옥이야
2018년 설립된 남양주시 금곡동의 비영리단체(상인공동체)로 2018년 마을가꾸기 사업 선정을 통해 제1회 남양주시 금곡동 사진전을 개최했다.
제 1장 금곡 마을 및 상점가 사진전
제 2장 공동체 구성원 사진 출사
제 3장 한 끼의 외식나눔 ? 어르신 행복한 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