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대학교 전자책도서관

책소개

글못소의 날

[글못소의 날]은 한 달에 한 번 글 못 쓰는 소설가들이 모여서 단편소설을 쓰는 날입니다. 이 날은 글못소들에게 공통 주제가 주어지며, 글못소는 자기만의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공통 주제라서 비슷한 이야기가 나올 것 같지만, 작가마다 말투가 다르고 이야기를 푸는 방법이 달라서, 전혀 다른 소설이 탄생합니다.
글을 못 쓰지만 작가의 삶을 살고 싶다면, [글못소의 날]에 소개된 주제로 단편 소설을 적어보세요. 자기만의 말투로 나의 생각을 이야기로 풀어내는 것이 소설가가 되는 첫 걸음입니다. 소설은 배워서 쓰는 전문 서적이 아니니, 지금 당신의 말투로 당신의 이야기를 적어보세요. 당신은 이미 소설가입니다.

prologue

"하나, 둘, 셋을 외치면 당신은 최면에 빠져듭니다."
흔들리는 시계를 보면, 눈동자가 풀리면서 잠이 듭니다. 그리고 최면을 건 사람이 하는 말에 기계처럼 대답을 합니다. 최면이 실제로 가능한지, 사기인지는 아직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해외에서는 최면으로 살인교사를 법원에서 인정한 사례로 있지만, 국내에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최면에 걸린 것은 연기를 하는 거라는 소문도 있습니다.

익숙하지만 여전히 미스터리한 최면. 최면으로 어떤 이야기가 나올 수 있을까요? 최면를 주제로 당신만이 쓸 수 있는 이야기를 적어보세요.

* 작가의 말
김자현 작가 : 최면을 미용시술의 목적으로 쓸 수 있지 않을까?
최병기 작가 : 최근 이슈가 된 사건을 모티브로 해서, 현실적으로 최면을 풀어봤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 김자현
글 못 쓰는 소설가 (글못소)

글못소는 회사원, 간호사, 사업가 등 자신의 일상을 살면서 작가의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처음에는 일상 속에서 마음 한편에 소설을 쓰고 싶지만, ‘글을 잘 써야 한다’는 내면의 착각이 있어서 글을 못 썼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지식을 배우려고 하고, 집에서 연습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소설은 배워서 쓰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글로 옮기면 멋진 소설이 됩니다.
그래서 글못소는 자신을 ‘글 못 쓰는 소설가’라고 인정하고, 소설에 대한 편견을 내려놓은 뒤로 자유롭게 작가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저자 : 최병기
글 못 쓰는 소설가 (글못소)

글못소는 회사원, 간호사, 사업가 등 자신의 일상을 살면서 작가의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처음에는 일상 속에서 마음 한편에 소설을 쓰고 싶지만, ‘글을 잘 써야 한다’는 내면의 착각이 있어서 글을 못 썼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지식을 배우려고 하고, 집에서 연습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소설은 배워서 쓰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글로 옮기면 멋진 소설이 됩니다.
그래서 글못소는 자신을 ‘글 못 쓰는 소설가’라고 인정하고, 소설에 대한 편견을 내려놓은 뒤로 자유롭게 작가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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