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교양. 1강: 세금
세계에 대한 구분, 이것이 시민이 가져야 할 최소한의 교양이다!
누구나 나면서부터 ‘시민’이 된다. 하지만 혹자는 자신이 시민임을 망각한 채 혹은 외면한 채 현실에 휩쓸려 제대로 된 선택을 못하면서 살고 있다. 이 책은 일상에, 입시에, 취업과 노동에 숨 가쁜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다. 단순하고 추상화된 세계의 구조를 보여주고 이해하게 함으로써 세상의 주인인 시민이 사회의 현안들을 합리적이고 주체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것이 바로 저자가 말하는 ‘시민의 교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