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진 기자의 버블 이코노미: 세계 대공황(The Great Depression)
세계경제의 역사는 버블의 생성과 붕괴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류는 감내하지 못할 엄청난 버블을 만들었고, 이 버블이 터질 때 처절한 고통을 겪었다.
하지만 이런 과정이 지나면 그 만큼 인류는 성장해있었고,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역사상 최대 버블 사건들을 정리해보고,
버블 생성의 이유, 그리고 버블 시대에 있었던 일들, 그리고 버블 붕괴,
나아가 버블 이후 세상은 어떻게 변화되고 성장돼 있는지를 분석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