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의 걷기 여행 코스 오대산 선재길
[ 궁극의 걷기 여행 코스 33의 부산 절영해안산책로 편 ]
오대산 상원사와 월정사를 잇는 길
오대산 선재길을 걷자면 대개 월정사에서 상원사까지 올라간다. 물길을 따라 오대산 속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들어가는 길이다. 비스듬한 길이라 힘들 것도 없다. 물길을 지나거나 험한 곳은 나무데크로 길을 냈다. 월정사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 오른 다음 상원사에서 버스를 타고 내려오면 된다. 길이 평탄하고 경치가 좋아 사시사철 찾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소개하는 코스는 반대로 상원사에서 월정사에서 내려오는 길이다.
- 상세 걷기 지도 포함
- 맛집 소개
저자 : 이민학
여행 하고 사진 찍고 글 쓰는 사람
누구나 자신만의 여행을 합니다. 누가 뭐라던 내 길 가면 됩니다. 가다가 심심하면 옆도 보세요. 나와 함께 가는 사람들이 누군지. 지금은 함께 웃고 어깨를 두드리며 가지만 그들도 어느 순간 제 갈 길 갑니다. 그들의 길에 축복이 있기를! 나의 길에도 빛이 있기를!
월간 <여행스케치> 편집장, 월간 <라이프앤트래블> 발행인 역임. <대한민국대표여행지1000>, <주말여행컨설팅북>, <쉼표여행>, <청춘의여행법> 등을 공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