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내마음의 편지>는 격월간 문학교양지이다.
'사라진 그리움의 흔적을 찾아서'
'세상을 향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부제처럼
지나간 시간에의 그리움과 따뜻함이 전해지는 책이다.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글들이 담겨 있다.
편지, 수필, 시, 콩트, 단편, 한시, 시조, 고전 등 신작 발표작과
잊혀지기에는 아까운 좋은 작품들을 선별하여 편집해 놓았다.
목차
내마음의 시를 찾아서
한국 시인의 대표 시 최승자 4
청파동을 기억하는가 / 삼십세 / 나의 생존증명서는
파주 이동재 _ 8 / 카카오톡 김영희 _ 9
누군가 나를 꺾어 화병 속에 연출한다 최서진 _ 10 / 또 다른 생각 이수익 _ 11
쪽방일기7 장시아 _ 16 / 폐병쟁이 내 사내 허수경 _ 19
수필마당
마지막 편지 조정임 _ 21 / 김여사의 부자놀이 김범송 _ 24 / 소나기 목성균 _ 47
<기행 에세이> 별에게 길을 묻다-명동촌의 하늘을 보며- 김동기 _ 83
열 살 된 블루베리나무 김정순 _ 89 / 프리다 칼로 자화상과 나 장석규 _ 107
커피와 떡볶이 설성제 _ 111 / 짐 이안나 _ 114
<서평> 네 고통은 나뭇잎 하나 푸르게 하지 못한다 이충재 _ 120
<고전칼럼> 가난과 문인 김택근 _ 124
<콩트> 주태백이 김씨 김선주 _ 128
마음을 전하는 편지
<편지로 찾아가는 예술탐방> 셰익스피어에게(1) 여산 _ 132
나도 위대한 브레멘 악단에 끼워줘 최 산 _ 136
논개에게 계용묵 _ 138 / 여동생 김옥희에게 이상 _ 152
![2016 시사읽기 (73) [다이빙 벨] 상영 취소, ‘영화제 독립성 훼손’ 규탄 성명](http://contents.dasangng.co.kr/ebk0/bookimg/150/1508/150805279.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