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은 노예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는 잘생긴 민호. 그는 내 제자였다. 고등학생이었던 그는 대학생이 되어 날 찾아왔다. 과거에는 제자였지만 이제 더 이상 제자가 아닌 사내로 느껴지는데! 그와 술을 마시다 정신을 잃어 눈을 떠보니 그곳은 그의 원룸. 그와 나의 눈이 마주치고 우린 선생과 제자가 아닌 그저 남자와 여자가 되어간다.
저자 : 김소영
재수 끝에 명문대 국문과에 입학했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휴학 중인 S로맨스 전속의 여대생 작가. 자신의 경험담과 친구, 지인의 경험담을 토대로 소설을 쓰고 있다. 누군가가 실제로 경험한 이야기이기에 좀 더 현실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1. 뜨거운 여선생
2. 쾌락에 몸달은 여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