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탐하다
- 저자
- 라라
- 출판사
- 정글
- 출판일
- 2015-10-19
- 등록일
- 2016-08-17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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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강추! [어느날,우연히 찾아온 황홀한 정사]
세 사람은 그렇게 W호텔로 향했다.
“현재 예약이 꽉 차 있어 룸이 없습니다.”
예상외의 답변에 모두가 난감해졌다.
“어쩌지,,”
“형.. 그냥 오늘 우리 방에서 고스톱 치며 놀까? 어때? 혜정아?”
성환의 질문이 끝남과 동시에 혜정과 민식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룸으로 들어오자 이번엔 민식이 먼저 샤워를 하겠다며 샤워실로 향했고 조금 전 그 야릇한 광경에 여전히 몸이 달아오른 성환이 혜정을 덮쳤다.
“민식 선배 나오면 어떡해..”
입으론 걱정을 하면서도 역시 여전히 흥분상태인 혜정은 그런 성환이 싫지 않았다.
설사 민식이 그 광경을 본들 별 문제 되지 않을 뿐 아니라 그 앞에서 섹스를 하고 싶다는 응큼한 욕정마저 생겼다.
혜정의 원피스를 단번에 벗겨버린 성환이 그녀의 유두를 베어 불고 길게 한 번 쪽 빨았다.
그녀의 입에서 옅은 신음이 룸 안의 정적을 깨며 혜정의 짙은 유두가 딱딱하게 커져갔다.
“넌 여기 빨아주면 자지러지더라.. 소리 크게 질러....”
성환은 온 신경을 집중하여 혜정이 뒤로 넘어 갈만큼 유방과 유두를 혀와 입술로 물고 빨았다.
“아핫..”
성환의 손길이 점점 아래로 내려가 촉촉이 젖은 그녀의 질 사이를 여러 번 부드럽게 문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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