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해당 도서는 신지수 기록리더가 직접 탐방하여 홍보하는 한국문화유산의 기록물이다. 문화는 역사의 옷과 같아서, 누군가 그 옷을 기록으로 알리지 않으면 말할 수 없다. 수많은 외국관광객들이 한국에 몰려오지만, 그들에게 직접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노력은 매우 부족하다. 국제문화교류봉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한문문화, 한류문화 알림 봉사활동’으로 학생들을 중심으로 실시되고 있는 문화지킴이 활동으로서, 이 책은 신지수 기록리더의 현장 발자취들이다.
저자소개
저자 : 신지수
작가소개 | 신지수 기록리더
신지수 작가는 한국문화, 한류문화를 전파하는 국제문화교류봉사단 소속 기록리더이다. 신지수 작가는 월촌중학교 3학년 학생이며, 바이올린과 글쓰기의 재능이 있다. 장래희망은 전시CEO이며,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많아 외국인들에게 직접 소개하는 문화교류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인물이다.
작가의 말 | 신지수
어릴 적부터 독서를 좋아했습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책을 접했고, 이는 자연스럽게 작문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4학년 담임선생님께 자신만의 학습장 정리방법을 배워 논리적인 글쓰기 습관을 들이면서 작문의 재미에 흠뻑 빠졌습니다. 2013년에는 ‘제15회 양천구 문예부문’ 청소년상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초등학교때는 오케스트라 악장으로 활동하였으며 오케스트라에서 바이올린 파트를 맡아 꾸준히 참여했으며 중학교에 올라와서도 현재 교내 오케스트라에서 악장으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강서교육청의 2012년 음악영재로 선정돼 활발히 활동하였으며, 현재는 서울시교육청의 문예영재 소설분야에 합격하여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의 장래희망은 세계 최고의 전시회를 국내외에서 개최하는 여성 CEO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하여 여러 분야를 경험하고, 여러 나라의 언어를 습득하며, 충분한 자질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