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찰(譏察)과 포도청(捕盜廳)(MBC 드라마 화정)
화정(華政) 드라마는 꽃의 정치를 실현한 정명공주의 일대기를 다루고 있다. 한국정치는 독립이후 공포정치가 성행해서, 우익과 좌익의 극심한 다툼으로 ‘종북’과 ‘친일파’처럼 적과의 동침이었다. 이런 한국정치에 가장 절실한 것은 ‘품어주는 아름다움’일 것이다. 화정은 곧 남을 포용하고 서로 화목하는 정치를 말한다.
화정 드라마를 보면서 상당히 어려운 단어들이 종종 등장해서, 노트에 기록해서 다시 찾아보니 한문의 뜻이 쉽게 풀렸다. 그 중에서 5개 정도를 추려서 한문을 알고보면 그 뜻이 더욱 명확해져서 그 풀이를 이렇게 적었다. 드라마를 보면서 한문도 공부하고, 역사도 배우니 일석삼조인 셈. 한문에 관심있는 학생이라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했다. 많은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
저자 : 장창훈
장창훈 작가는 서울교육방송 보도국장으로서 ‘한자 쉽게 나누기’를 통해서 작가로 데뷔했다. 한자 쉽게 나누기는 ‘한자 해석’에 대해서 매우 쉽고 간편한 방법을 제시해서, 독자층이 점점 넓어지고 있다. 스테디셀러로서 판매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장창훈 작가의 ‘저품질 블로그 탈출법’은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1위(세일즈 마케팅부문. 주간)를 기록했고, 재밌는 천자문도 한자분야 주간 베스트셀러 1위를 했다.
장창훈 작가가 쓰는 대부분의 서적은 ‘전문 서적’이다. 다른 말로,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실무 지침서라고 할 수도 있다. 블로그 마케팅, 3만원에 언론사 창간하기, 블로그 상위노출, 재건축재개발조합 경영비법 등등 알지 못하면 결코 쓸 수 없는 전문 서적들이다.
이런 이유로 간혹 그의 서적은 ‘논리적 모순’이 있을 수도 있다. 실제 경험에서 진행되는 사건을 그대로 지면에 옮겨놓다 보니, 그러한 사실에 대한 논리적 증거가 부족할 수도 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는 ‘논리적 증거’를 제시하지 않는다. 현실에 필요한 것은 이론과 논리가 아니라, 실제 사건이기 때문이다.
주요저서로는 <한자공부 가나다라>, <한자 쉽게 나누기>, <재밌는 천자문 1>, <블로그 마케팅>, <3일 만에 작가되기>, <저작권 알면 돈 모르면 독>, <국어문법 품생품사>, <블로그 방문자수 늘리기>, <경제학 꼼짝 마>, <인터넷 신문사로 돈벌기>, <쉽게 배우는 한자 원리>가 있다.
장창훈 작가 주요경력
- 서울교육방송 보도국장
- 서울문학상 심사위원
-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영상미디어위원장
-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이사
- 아시아태권도연맹 TV미디어홍보위원회 부위원장
- 2013년 제14회 한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참언론인상 수상
- 책 200권 출간
-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작가(월간)
- 구글 도서 인기무료 다운로드 1위 작가
- 국민대학교 91학번
- 순천고등학교 40회
- 국립 군산대 창업컨설팅 특강 출강
- 한양사이버대학교 소셜특강 출강
1. 기찰(譏察) 안기부(安全企劃部)와 같은 공포정치
2. 편전(便殿) 남편처럼 아주 편한 궁궐
3. 포도청(捕盜廳) 도둑잡는 관청
4. 영감(令監)과 대감(大監)
5. 영의정(領議政)과 국회정치(國會政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