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or 디플레이션
‘인플레이션 or 디플레이션 - 장창훈 작가 개인수필집’을 완성했다. 그동안 써왔던 내 마음의 글들을 10편 정도 간략하게 모아서 책으로 엮었다. 지나온 세월을 돌아보는 것은 두뇌의 한계상황이다. 머리에는 염색을 해야할 세월의 흔적들이 나부끼고 기억도 가물거린다. 그래서 내가 썼던 글을 통해서 기억을 더듬어야하니, 글은 나의 손과 같다. 잊혀지지 않을 나의 기억들은 기록이다. 언론인으로 자부심을 갖게 하는 부분이 또한 내가 10년동안 써왔던 글들인 것 같다. 그냥 편안하게 읽으면서 ‘이렇게도 전자책이 나올 수가 있구나’를 느끼게 하고 싶었다. 책을 너무 무거운 대상으로 삼지 않기를.... 그냥 책은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구입해서 뜨거운 물을 붓고 3분정도 기다리면 먹을 수 있는 그런 것이다. 나에겐 그렇다.
저자 : 장창훈
장창훈 작가는 서울교육방송 보도국장으로서 ‘한자 쉽게 나누기’를 통해서 작가로 데뷔했다. 한자 쉽게 나누기는 ‘한자 해석’에 대해서 매우 쉽고 간편한 방법을 제시해서, 독자층이 점점 넓어지고 있다. 스테디셀러로서 판매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장창훈 작가의 ‘저품질 블로그 탈출법’은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1위(세일즈 마케팅부문. 주간)를 기록했고, 재밌는 천자문도 한자분야 주간 베스트셀러 1위를 했다.
장창훈 작가가 쓰는 대부분의 서적은 ‘전문 서적’이다. 다른 말로,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실무 지침서라고 할 수도 있다. 블로그 마케팅, 3만원에 언론사 창간하기, 블로그 상위노출, 재건축재개발조합 경영비법 등등 알지 못하면 결코 쓸 수 없는 전문 서적들이다.
이런 이유로 간혹 그의 서적은 ‘논리적 모순’이 있을 수도 있다. 실제 경험에서 진행되는 사건을 그대로 지면에 옮겨놓다 보니, 그러한 사실에 대한 논리적 증거가 부족할 수도 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는 ‘논리적 증거’를 제시하지 않는다. 현실에 필요한 것은 이론과 논리가 아니라, 실제 사건이기 때문이다.
주요저서로는 <한자공부 가나다라>, <한자 쉽게 나누기>, <재밌는 천자문 1>, <블로그 마케팅>, <3일 만에 작가되기>, <저작권 알면 돈 모르면 독>, <국어문법 품생품사>, <블로그 방문자수 늘리기>, <경제학 꼼짝 마>, <인터넷 신문사로 돈벌기>, <쉽게 배우는 한자 원리>가 있다.
장창훈 작가 주요경력
- 서울교육방송 보도국장
- 서울문학상 심사위원
-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영상미디어위원장
-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이사
- 아시아태권도연맹 TV미디어홍보위원회 부위원장
- 2013년 제14회 한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참언론인상 수상
- 책 190권 출간
-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작가(월간)
- 구글 도서 인기무료 다운로드 1위 작가
- 국민대학교 91학번
- 순천고등학교 40회
- 국립 군산대 창업컨설팅 특강 출강
- 한양사이버대학교 소셜특강 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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