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능에 눈뜨다
정숙하고 참해보이는 그녀에겐 자신도 모르고 있던 비밀이 있다. 그것은 바로 그녀의 숨겨진 ‘본능’. 그 본능을 알아차리기까지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했고 자극이 필요했다. 시간과 자극이라는 조건이 충족되자 뜨거운 본능을 만족시켜줄 남자를 욕망하게 되는데!
저자 : 님포
님포매니악(nymphomaniac)의 줄임말로 한국말로 쉽게 표현하자면 색정녀를 뜻한다. 여자 색정증 환자나 색광녀를 표현하는 이 단어를 필명으로 삼은 이들은 성인 소설을 전문으로 쓰는 여성 작가들의 공동 필명이다.
성인 소설 전문가들이니만큼 화끈하고 섹시한 제대로 된 19금 로맨스를, 이벤트를 선사할 것이다.
1. 정숙한 그녀
2. 두 여자
3. 타고난 본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