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저자 : 박태웅
책 읽고 글 쓰는 사람. 인문 및 자연과학, 불교와 시 등을 읽으며 새로운 사유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인문학적 읽기, 그 차이와 사이’(ebook), '새로운 시의 얼굴들‘(ebook) 출간.
블로그 주소; http://blog.aladin.co.kr/anuloma01,
페이스북 주소: http://www.facebook.com/anuloma01
목차
"저자소개
머리말
무의미한 일상에 죽음과 삶의 의미를 담은 무심한 듯 독특한 박솔뫼의 '도시의 시간'
구도자적 인물 강기혜의 애틋함 속에 담아낸 지혜와 자비의 정신..
섣부르지 않은 인상적인 색채로 발화(發話/ 發花)된 희망.. 한강(韓江)의 ’노랑무늬 영원‘
만남과 이별 또는 이별과 만남의 이야기.. 전경린 작가의'해변 빌라'
묘한 빈티지적 여운이 남는 소설.. 박혜영 작가의 ‘비밀 정원’
풋풋하지만 아픈 청춘들이 보낸 스물 둘에서 서른 둘 까지의 시간들이 그립다.
패턴화된 태도에 대한 비판... 은희경의 '태연한 인생'
한강(韓江)만의 방식으로 풀어낸 80년 5. 18 광주 이야기
관념과 지성의 향취를 만끽하게 하는 최윤의 '열세 가지 이름의 꽃향기'
시작과 끝은 뫼비우스의 띠처럼 맞물려 있는 법.. 이나미 작가의 '섬, 섬옥수(섬, 纖獄囚)’
정소현의 ‘실수하는 인간’을 읽는 한 방법....
현실과 비현실의, 슬픔과 아름다움의 매끄러운 이음.. 구병모 작가의 ‘아가미’
갈 데까지 가다오 정든 형제여 멀리 돌아 와다오 더러운 사랑... '로스트 인 서울'
꿈과 같은 비현실, 꿈과 같은 변주(變奏)를 보여주는 배수아 작가의 '알려지지 않은 밤과 하루'
일곱살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본 1970년대의 한 간첩 조작 사건: 권여선 소설 '토우의 집'
현실을 압도하는 고통.. 김숨의 ‘간과 쓸개’
삶의 현장 속에 편입되어야 할...
바람처럼 물처럼 살 수는 없을까?
메타포와 실체, 계시와 해석간의 관계 등을 깊이 있게 생각하게 하는 ‘돌의 말’
디스토피아의 오싹한 전율의 예시인가? 김휘의 '해마도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