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음담패설(최종편)

음담패설(최종편)

저자
여희
출판사
정글
출판일
2015-03-13
등록일
2016-08-17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교보문고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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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강추!『매주 금요일 밤 12시. 모두를 불타오르게 만들던 방송의 마지막 사연!』
매주 금요일 밤 12시가 되면 시작되는 성인들을 위한 방송, 음담패설.
그 방송은 다른 곳에 이야기 하지 못했던,혼자만 즐기기엔 아쉬운 그들의 사연을 털어놓는 익명방송이었다. 그의 남자와 함께 그들이 보내온 사연을 연기하며 사람들을 쾌감의 나락으로 빠져들게 만들던 그 방송이 마지막을 맞이했다. 성인들의 뜨거운 밤을 위한‘음담패설’의 마지막 방송.
「그녀는 울먹이는 표정으로 몸을 돌려 도망치려 했고, 그는 그런 그녀는 붙잡아 곧장 그녀의 다리 사이를 주물렀다.
"아앙.. 안 돼.. 거긴.."
"이미 여기로 느낀 거 알고 있어요. 스타킹까지 전부 젖었다고요."
"흐읏.. 읏.. 이제 그만해.."
그가 손가락을 찍어 올릴 때마다 그녀의 허벅지가 움찔거렸다.
"내 것도 만지게 해줄게요."
그의 손에 이끌려 그의 지퍼 앞부분에 손바닥을 갖다 대니 팽팽하게 부풀어 올라 있는 페니스가 느껴졌다. 그는 지퍼를 내린 뒤 옷 속으로 그녀의 손을 집어넣었다. 그녀가 손을 빼려 힘을 주었지만 그녀의 손목을 잡고 있는 그의 손은 좀처럼 힘을 풀지 않았다. 그녀는 손안에서 꿈틀거리는 느낌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굳어버렸다.
"이런 거 많이 만져봤잖아요."
"그런 적 없어.."
"이제 그만 솔직해져 봐요."
그가 쿡쿡대고 웃으며 그녀의 다리 사이를 괴롭히자 그녀는 점차 반항하길 포기해가고 있었다.
"이제야 얌전해 졌네요."
"그야.. 뭘 해도 놔주지 않을 거잖아.."
"그렇게 생각하는 게 편하면 그렇게 해요. 난 누나랑 할 수 있으면 되니까."
"누나라니.. 하앗.."
그는 그녀가 화를 내려 할 때마다 그녀의 귓가에 바람을 불어넣었다.
"이거 효과 좋네요. 이제 학생도 아닌데 당연하죠."
"그래도.."
"계속 선생님이라고 불러줄까요? 그게 더 야하긴 하네요."
그는 그녀를 미술실 책상 위에 눕힌 뒤 다리를 들어올렸다.
"뭐.. 뭐하는.. 읏.."
그녀가 뭐라 하기도 전에 입김이 그녀의 속옷 위에 내려앉았다. 속옷에 스타킹까지 입고 있던 터라 그가 간질이는 느낌이 제대로 전해지지 않았지만 그가 뱉어내는 뜨거운 숨결은 젖어있는 그녀의 속옷을 확실하게 덥혀왔다.
그의 손이 스타킹을 찢어내는 소리가 들렸다.
"이런 거.. 교사가 입기엔 너무 야하지 않아요?"」 /음담패설(최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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